더불어민주당 윤재갑 해남·완도·진도지역위원장이 시설물 중심의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을 농수산물 피해도 포함시키는 것으로 변경해 줄 것을 요청했다.
윤재갑 지역위원장은 지난 16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과 전라남도간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이 같이 건의했다.
윤재갑 지역위원장은 “세번 연속으로 발생한 태풍으로 해상 김 채묘시설의 피해액이 64억여 원에 이르렀으며, 전국 생산량의 30%를 생산하는 김장배추의 피해액이 200여억 원으로 추산되고, 벼 도복 피해 면적은 1200여ha에 달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시설물 피해를 기준으로 하고 있어 농어민들의 한숨이 깊어가고 있다”면서 “당 차원에서 농어민의 피해가 큰 해남군과 진도군의 피해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될 수 있도록 조치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해찬 당대표와 박광온 최고위원, 김두관 참좋은지방정부부위원장, 윤호중 사무총장, 조정식 정책위의장, 전해철 예결위간사, 김정우 기재위간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서삼석 전남도당위원장, 이용재 전남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전라남도의 예산 및 정책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해남소방서 현장대응단 서강보 팀장 차디찬 겨울이 지나가고 새 생명이 자라나는 아름다운 계절 봄! 그러나 본격적인 농사철이 ...
박성재 전남도의원 취업 지원 조례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
박지원 전 국정원장,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 공식 출마 선언 장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해남군완도군진도군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해남군이 올해 농어민공익수당 대상자1만4,805명을 확정했다. 4월 중순경 지급할 예정으로, 1인당60만원씩 총89억여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본격적인 ...
강감찬장군영화제작위원회 위원장 박종백 우수가 지난 남녘에는 동백과 홍매 등 꽃 소식이 봄이 옴을 알려주고 있다. 이는 희망을 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