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지사장 김규장)는 지난 10월 11일(금) 지사직원 20여명이 해남군 황산면 성산어촌항에서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밀려온 부유물과 쓰레기를 1톤 가량 수거하고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성산어촌계는 해남·완도지사에서 시행하는 어촌뉴딜사업 추진지구이며 1社1籿 자매결연 마을로 어촌지역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함께 노력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 김규장 지사장은 "앞으로도 농어촌 주변환경을 쾌적하게 하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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