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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이 추진하고 있는 해남사랑상품권 10억원 구매 릴레이운동이 범군민적 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해남군산림조합도 참여했다.
해남군산림조합(조합장 박삼영)은 최근 해남군과 연간 5,200만원의 해남사랑상품권 구매약정을 체결했다.
박삼영 조합장은 “해남사랑상품권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각종 기업과 개인 등 전군민이 힘을 모으는데 해남군산림조합도 동참하게 됐다”며 “지역상가와 상생하는 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해남경제 활성화를 위해 뜻을 같이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전남도내 최대인 연간 150억원 규모로 발행을 시작한 해남사랑상품권은 현재까지 118억여원이 판매되고, 가맹점 2,300개소를 돌파하며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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