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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해남·완도지사(지사장 김규장)는 지난 9월 11일(금) 태풍 “링링”으로 벼 도복이 심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남군 황산면 정광형씨 논에서 벼 세우기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나눔경영 실천을 위한 이번 봉사활동은 해남·완도지사 직원과 수로감시원 및 전남도본부 직원 등 40여명이 합심해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하여 구슬땀을 흘리면서 어려움을 함께 나누었다.
김규장 지사장은 "태풍으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작지만 소중한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어촌을 위하여 참된 나눔 가치를 실현하여 행복한 농어촌을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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