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보호관찰위원 해남지구협의회(회장 이미정)가 9월 4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해남희망원을 방문하여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라면 16박스를 위문품으로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미정 회장은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많이 있지만 일일이 전부 찾아뵙지 못해 송구하다”면서 “어려운 조건에서도 시설에서 묵묵하게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