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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을 앞두고 해남군은 8~9월 2개월간 해남사랑상품권 5%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지난 4월 17일 전남 도내 최대인 연간 150억원 규모로 발행된 해남사랑상품권은 현재까지 55억원 이상이 판매되며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상품권은 관내 음식점, 마트, 주유소, 미용실, 병원, 약국, 서점, 전통시장 등 2,200여개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할인행사는 상품권 수요가 많은 명절기간을 맞아 해남사랑상품권을 통해 고향사랑의 마음을 실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려는 의지를 가진 많은 군민들에게 혜택을 주기위해 마련됐다.
해남사랑상품권은 관내 농·축협 및 광주은행, 해남신협, 우리신협, 새마을금고, 수협, 산림조합 등 9개 금융기관 35개 지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금액은 개인의 경우 1인 연 400만원까지 할인 구매를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해남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해남사랑상품권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보호 및 해남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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