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읍 해리 리사무소 앞 도로변에 쓰레기가 흉물스럽게 방치되고 있어 지나가는 행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곳 근처에 사는 주민 김 모씨에(57세) 따르면 "누군가가 이곳에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고 가서 군청 환경교통과에서 현수막까지 걸고 양심에 털난 주민을 찾고 있다." 며 "도덕성을 망각한 사람을 하루빨리 찾아내 과태료를 부과해야 한다." 고 밝혔다.
이에 대해 행정당국은 주변 CCTV와 인근 주민 등을 통해 반드시 범인을 찾아내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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