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해남군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2019년 식품안전관리 업무수행 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우수기관 으로 선정돼 기관표창 및 200만 원의 포상금을 수상하게 됐다.
식품 안전관리 평가는 5월 14일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2014년부터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식품 완전관리 인프라, 기초 위생관리, 정부 주요시책 분야 등 11개 세부 추진사항 등에 대해 평가한다.
특히, 해남군은 지난 한 해 동안 식품위생업소 점검 및 위반업소 적발은 물론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한 예찰활동과 위해 식품 회수 및 1399 소비자 신고 등 신속한 민원처리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위생업무에 더욱 매진하여 군민들과 관광객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선거구 박지원·윤재갑 2인 경선
- 2박지원,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 공식 출마 선언
- 3박성재 도의원, 해남 어란마을에서 희망의 봄바람 전해
- 4해남군, 간척지에 대규모 영농형태양광 집적화단지 조성
- 5해남향교, 임형기 전교 김문재 유도회장 취임
- 6박성재 도의원, ‘산업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비 지원 조례’ 대표 발의
- 7“우리들은 1학년”, 해남군 꿈보배학교 특별한 입학식
- 8해남군, 행안부 적극행정 종합평가 2년연속 '우수기관' 선정
- 9해남군, 봄철 스포츠대회 ‘본격’ 지역경제도 훈풍분다
- 10대한적십자 한듬봉사회, 환경정화 활동 실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