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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이 교육부 지정 2019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
평생학습도시 선정은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의 평생교육 인프라 구축과 교육 서비스 제공을 지원하게 된다.
주민이 언제, 어디서나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고, 지역 여건 및 특성과 수요를 충분히 반영해 주민이 원하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되고 있다.
해남군은 지난 2017년 평생학습조례를 제정하고, 평생교육협의회 구성과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으로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평생학습관을 신설, 각종 강의실과 관련 지원 시설을 갖추고, 군민 교육은 물론 평생학습 관련 상담과 각종 정보 제공을 통해 군민 평생학습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평생학습도시 선정으로 해남군은 교육부로부터 9,000만의 국비를 지원받아 대흥사 문화유산 해설사 및 해양 해설사 양성 등 해남만의 특화사업을 추진해 군민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평생학습도시 선정을 계기로 학습과 군민이 함께 성장하는 학습복지도시를 구현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평생학습 지원을 통해 내실있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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