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사 부도로 중단됐던 해남 코아루더베스트 아파트 신축공사가 시공사 교체로 본격적인 공사 재개에 들어갔다.
3월 21일 코아루더베스트에 따르면 작년 11월 원만하게 진행됐던 아파트 신축공사가 시공사의 부도로 잠시 공사가 중단됐고 지난 2월 13일 해남군으로부터 시공사 교체에 관한 사업계획의 변경 승인관련 절차 이행에 들어갔다.
이에 관련법에 준해 분양계약자들에게 이 같은 내용을 통보함으로써 공사 재개 관련 절차를 모두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코아루 관계자는 “최초 입주자 모집공고 시 입주 예정기간을 목표로 공사를 속행하고 있으며, 부족한 공기에 따른 부실시공 우려 등을 고려해 전문 인력을 공사현장에 대거 투입했다”면서 “분양계약자들과의 약속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분양아파트 시공사의 부도 사태가 일단락 정리됐고 많은 건설 인력이 현장에 재투입되어, 건설 현장 분위기가 분주히 활기를 띄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해남군의 주거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지역 건설업 관련 업체들도 좋은 영향을 미쳐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될 전망이어서, 코아루더베스트의 공사 재개가 지역사회 긍정적인 분위기로 확산되고 있다.
코아루더베스트 입주 예정자 김모씨는 “타 지역 아파트 공사도 시공사가 부도난 경우를 많이 봤지만 이번 코아루측의 신속한 시공사 교체로 걱정과 우려가 해소됐다”며 “계약 당시의 공기에 맞춰 공사를 서두르는 것 보다는 부실공사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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