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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회(이순이 의장)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하는 제29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개회식에서 이성옥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배추 뿐 아니라 대파, 고추, 마늘, 같은 양념 채소류 농산물의 가격저하의 원인 중 하나인, 수입산 농산물 특히 수입산 김치가 우리나라 식당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계속 증가추세에 있는 점을 문제점으로 지적하고, 민·관이 하나 돼, 식당이 국산김치를 사용하는 분위기를 조성해야한다고 말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불법적인 영리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해남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 규범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해남군의회 의원 의정활동비·월정수당 및 여비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해남군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행위 신고포상금 지급 조례안”을 포함한 6개의 조례안이 의안으로 상정됐다.
22일까지 소관 상임위원회를 통해 예산안 및 조례안 심의를 마치고, 2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26일 본회의를 통해 최종 확정하는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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