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대규모 귀성객 이동이 시작된 가운데 해남군은 1일 광주 송정역에서 전라남도, 농협 RPC 등과 합동으로 해남쌀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겨냥해 해남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고품질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고정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활동에는 해남군 대표 브랜드 쌀인 ‘땅끝햇살’과 2018년 전남10대 브랜드쌀 대상을 차지한 옥천농협 ‘한눈에 반한 쌀’, 친환경 학교급식으로 명성을 높이고 있는 인수영농 ‘고향참쌀’, 땅끝황토친환경영농 ‘땅끝에서 보냅니다’ 등 홍보 팜플렛 배부와 쌀 1kg들이 시식미를 제공해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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