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윤영일 의원(해남ㆍ완도ㆍ진도)은 지난 29일, 정부가 발표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에 ‘해남 화원 ~ 신안 압해 간 연도교 건설사업’이 포함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해남 화원 ~ 신안 압해 간 연도교 건설사업’은 약 4,300억원을 투입하여 해남 화원면~ 목포 율도ㆍ달리도 ~ 신안 압해도를 터널과 다리로 잇는 사업이다.
이로 인해 올해 개통예정인 천사대교(압해~암태) 및 국도 77호선 서남권 해안관광벨트와 연결되어 지역주민의 획기적인 교통여건 개선뿐만 아니라 전남 서남권 물류와 관광의 신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윤영일 의원은 그동안 전반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이자 광주ㆍ전남에서 유일한 국토교통위원으로서 해남 화원~신안 압해 연도교 건설‘ 사업에 앞장서 왔다.
윤 의원은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그동안 소외되었던 지역의 발전을 뒷받침하는 사업추진은 반드시 필요하다.” 면서 “이번 예타면제 사업 선정으로 인해 지역주민이 교통불편 해소가 앞당겨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윤영일 의원은 지난 9월, 예비타당성 조사 시 지역균형발전 요소 가중치를 향상하는 ‘국가재정법 개정안’ 을 발의한 바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 군민중심 현장대화(산이면) 장면 해남군은 지난15일 산이면을 시작으로14개 읍면을 순회하는 군민중심 현장대화를...
해남군의회,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촉구 성명서 발표 장면 해남군의회(의장 김석순)는 지난12일오전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목포대...
해남소방서 땅끝119안전센터 소방장 최완석 새로운 생명이 자라나고 따뜻해진 날씨에 상춘객의 발걸음은 저절로 산으로 향한다. 또 ...
박성재 전남도의원 취업 지원 조례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
박지원 전 국정원장,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 공식 출마 선언 장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해남군완도군진도군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