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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내실있는 군정 추진, 성적도 빛났다

기사입력 2018.12.2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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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현관 해남군수

    해남군이 2018년 한 해 동안 각 분야별 종합평가에서 기관표창 44건을 수상하며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해남군은 올해 행정안전부 주관의 2018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을 비롯해 어버이날 효실천 우수기관 대통령상, 전국 농산시책 추진평가 우수상, 전라남도 농산물 유통식품 평가 대상,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 기록을 세웠다.

     

    특히 해남군은 올해 2018 지방재정 신속집행 최우수 기관표창에 이어 2018 균형발전사업기관 우수기관, 재정운영 전국 최우수 지자체 선정까지 예산분야에서 연달아 수상함으로써 명실상부 재정운용의 모범지자체로 인정받게 됐다.

     

    또한 전라남도 친환경 농업대상 최우수상과 농정업무 종합평가 최우수상, 농산시책 최우수상 등 도내 주요 농정 시책평가 기관표창을 휩쓴데 이어 농산물 유통·식품평가 대상과 전남 고품질 브랜드쌀 대상까지 차지하면서 농정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밖에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최우수 지자체, 행정제도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 국무총리상,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상, 트래블아이 어워즈 특산품 부문 우수상, 전라남도 동계전지훈련 평가 우수군 등 보건복지와 문화관광, 지역개발에 이르기까지 총 44건을 수상, 시상금 34,720만원을 받게 됐다.

     

    이와함께 공모사업을 통해 굵직한 사업을 연달아 선정되며 역대 최고 수준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지역 개발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해남군은 지난해 중앙부처와 전남도에서 시행한 각종 공모사업에 49건이 선정돼 총 4979,72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주요 공모사업으로는 150억원 규모의 수산식품거점단지 조성사업을 비롯해 어촌뉴딜300사업(150억원), 종자산업기반구축사업(30억원), 농촌자원복합산업화(34억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12억원), 지역특화컨텐츠 개발지원사업(7억원), 가축유통시설 현대화 사업(19억원) 등이다.

     

    이같은 성과는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정부업무방향에 따른 대응계획을 수립하면서 공모사업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선제적인 대응전략을 펼쳐온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 각종 기관표창을 비롯해 공모사업 확보는 군정 각 분야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한 공직자와 군정에 적극 협조해주신 군민이 함께 일군 성과라며 내년에도 전 공직자가 합심해 해남군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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