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일 의원(민주평화당, 해남․완도․진도)은 지난 18일, “해양수산부에서 선정한 ‘어촌뉴딜300’ 사업지로 해남·완도·진도군의 각각 2군데씩 모두 6개항이 최종 선정되어 총 사업비 467억 2,50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어촌뉴딜300’ 사업은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어촌·어항 통합개발을 추진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밀착형 생활SOC 사업이다.
이번 ‘어촌뉴딜300’ 사업지 선정으로 윤영일 의원의 지역구인 해남·완도·진도군의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별 사업으로는 ▲ 해남군 149.65억원 (화산면 구성항 79.85억원, 현산면 두모항 69.8억원) ▲ 완도군 104.2억원 (넙도 솔지항 50.5억원, 금당면 가학항 53.7억원) ▲ 진도군 213.4억원 (조도면 창유항 86.43억원, 의신면 송군항 126.97억원)을 확보했다.
윤영일 의원은 “이번 어촌뉴딜 사업은 전남도에 26개가 선정 되었는데 지역구 3군에 각각 2군데씩이나 선정되어 군민들과 함께 기뻐할 일이고, 이번에 선정되지 못한 지역도 내년도에는 추가로 지정되어 국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어촌지역의 주민들도 보다 더 행복하고 살기 좋은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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