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이 2018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정책 행복지수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여의도 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사)한국기업평가원이 주관하는 이번 평가는 전국 242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정책에 따른 주민 행복지수를 평가해 지방자치단체의 효율적 운영 및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지역균형발전 및 국가경쟁력 향상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경제와 사회, 복지 문화 교육 등 10개부문 40개 세부지표에 대한 통계분석을 거쳐 지방자치단체 주민들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한 만족도 조사결과로 이뤄졌다.
해남군은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빛나라 땅끝, 다시뛰는 해남”을 슬로건으로 군민이 참여하는 군정 실현을 위해 이동군수실을 통한 현장톡톡, 소셜미디어 마케팅 강화, 주민참여 예산제도 활성화 등 주민 행복지수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고령화에 따른 다양한 노인복지 서비스를 비롯해 지역인재육성 프로젝트, 청소년 복합문화센터 건립, 청년일자리 창출 등 세대별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적극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같은 결과로 올해 6년연속 합계출산율 전국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국비 등 1,008억원의 재정 확보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농민수당과 해남사랑상품권 도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도 내년 시행을 앞두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주민들의 불편함이 무엇인지 먼저 고민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방위로 노력해 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향상과 행복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1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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