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해남경찰서(서장 이원일)는 지난 5일 경찰서 4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해남사랑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협의회에는 공동위원장인 명현관 해남군수와 19개 기관·협력단체를 비롯하여 해남경찰서 과·계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협의회 안건으로 △법무부 해남보호관찰소의 신규 위원 위촉이 결정되었으며, △치안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방범용 CCTV 증설 및 교체, △치매노인 실종예방 위한 배회감지기 구입 논의,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물 개선 등 지역공동체치안 활성화 추진 방안을 논의 하였다.
이원일 해남경찰서장은 “해남군 지역치안을 위해 군민과 함께 치안문제를 고민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치안공동체로서 소통·협력하는 해남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해남사랑 지역치안협의회를 활성화하여 해남군 지역의 법질서 확립과 주민의 생활안전을 높이기 위하여 민·관·경 협력체제를 구축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해남군의회, 주민청구조례 “해남군 군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 의결
- 2해남군, ‘자랑스러운 해남인’ 주인공을 찾습니다
- 3<기고>부주의로 인한 산불! 예방이 최선이다.
- 4명현관 해남군수, 읍·면 순회하며 군민중심 현장대화
- 5해남문화원, '2024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 실시
- 6해남 화산농협,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3년 연속 1위
- 7해남군, 솔라시도 기업도시·화원산단 기회발전특구 신청
- 8명현관 해남군수, 재생에너지 최적지 해남에 투자하세요
- 9해남 산이농협. 조합원 자녀 학자금 수여식 개최
- 10바르게살기운동해남군협의회, 김호성 회장 취임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