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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중·고등학교총동창회 가족체육대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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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해남중·고등학교총동창회 가족체육대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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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중·고등학교총동창회 가족체육대회 개회식 장면

 

제36회 해남중·고등학교총동창회(회장 박종백) 가족체육대회가 지난 10월 14일 오전9시부터 해남읍 우슬실내체육관과 우슬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해남중·고총동창회 출신 김봉호 전 국회부의장과 김창일 전 군수, 민화식 전 군수 등과 전직 회장, 고문, 재경동창회 임원 등과, 명현관 해남군수, 이순이 군의회 의장, 조광영 도의원, 김성일 도의원, 김병덕 군의회 부의장, 이정확, 김종숙, 서해근, 송순례 군의원, 장승영 해남농협 조합장, 박삼영 해남군산림조합 조합장, 김춘곤 해남고등학교 교장, 이기식 해남중학교 교장, 조영천 해남공고 교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동문 2천여 명이 참석했다.


박종백 총동창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난 2년여 동안 회장으로 재임 중 가장 의미 있는 일을 꼽는다면 후배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통장을 개설하여 1천 5백만원을 예치한 일과, 1956년 총동창회가 창립되어 올해로 62주년이 되었는대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한 것도 뜻 깊은 일이였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행사는 재미있는 체육대회를 갈망하는 동문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기수별 노래자랑을 도입하였으니까 즐거움을 만끽하라며,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 10월에 마음껏 뛰어놀며 우리 모두 기쁜 날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축사에서 "오늘 하루는 동문들과 수학하던 그 시절로 돌아가 아름다운 계절도 마음껏 즐기시고 친구 선후배들과 그리운 정도 나누는 소중한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체육대회 경기 종목으로는 축구와 배구, 줄다리기, 여자승부차기, 400m계주, 아이들을 위한 훌라후프 등이 실시되었고, 경기 결과로는 해중37, 해고35회(한무리회)가 종합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이번 대회는 기수별 노래자랑도 실시되어 흥겨운 시간도 가졌고, 군민과 함께 한다는 취지로 동문들의 가족들이 경기에 참여토록 해 가족체육대회로 치러져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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