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이 내년‘해남사랑상품권’발행을 앞두고 오는 24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상품권 제도 도입취지와 추진일정 등을 설명하고, 각계 주민의견을 수렴한다.
‘해남사랑상품권’은 해남군에서 발행, 해남군내에서만 유통이 가능한 지역상품권으로 2019년 3월 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을 방지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소상공인 소득 증대를 통해 전통시장 및 영세상권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으로 기대되고 있다.
설명회는 전대욱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수석연구원의 지역사랑상품권 제도에 설명에 이어 해남군의 해남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에 대한 안내, 참석자 질의응답 및 설문조사 순으로 진행된다.
설명회 개최로 상품권 제도에 대한 군민 이해의 폭을 넓히는 것은 물론 관내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회, 지역주민 등 각계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해남사랑상품권 제도 도입을 통해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민청구조례안 의결(이성옥 위원장) 장면 해남군의회(의장 김석순)가 지난1년3개월여간 심사를 진행해온 주민청구조례인“해남군 군계...
해남소방서 땅끝119안전센터 소방장 최완석 새로운 생명이 자라나고 따뜻해진 날씨에 상춘객의 발걸음은 저절로 산으로 향한다. 또 ...
박성재 전남도의원 취업 지원 조례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
박지원 전 국정원장,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 공식 출마 선언 장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해남군완도군진도군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해남군이 올해 농어민공익수당 대상자1만4,805명을 확정했다. 4월 중순경 지급할 예정으로, 1인당60만원씩 총89억여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본격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