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영암)는 2일 해남군 북평면 앞 해상 어선에서 박 모씨(70세, 남)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경 북평면 묵동 선착장에서 박 모씨는 혼자 J호(1.09톤, 양식장관리선, 승선원1명)를 타고 출항하였으나, 이후 3시 40분경 마을 어촌계장이 박씨는 안보이고 J호가 선외하고 있는 것을 발견, 박씨가 해상에 추락한 것 같다며 3시 46분경 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경비함정, 해경구조대를 급파하여 4시 5분경 현장에 도착 후 확인한 결과 추락한 박 모씨는 숨진 상태였다”며“ 어선이 이동 중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며 신고자 등 주변인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남소방서 현장대응단 서강보 팀장 차디찬 겨울이 지나가고 새 생명이 자라나는 아름다운 계절 봄! 그러나 본격적인 농사철이 ...
박성재 전남도의원 취업 지원 조례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
박지원 전 국정원장,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 공식 출마 선언 장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해남군완도군진도군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해남군이 올해 농어민공익수당 대상자1만4,805명을 확정했다. 4월 중순경 지급할 예정으로, 1인당60만원씩 총89억여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본격적인 ...
강감찬장군영화제작위원회 위원장 박종백 우수가 지난 남녘에는 동백과 홍매 등 꽃 소식이 봄이 옴을 알려주고 있다. 이는 희망을 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