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회 전라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열린 가운데 해남군에서는 6개 종목에 80여명의 선수와 임원 등이 참가해 해남군장애인체육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해남군 선수단은 좌식배구 우승, 보치아 2위, 탁구스탠딩 2위, 게이트볼 3위, 배드민턴 3위, 줄다리기 7위 등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이날 대회에 개회식에는 바쁜 군정에도 불구하고 장애인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명현관 해남군수와 이순이 해남군의회 의장이 참석했으며, 박정현 해남군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을 필두로 강인석 문체사업소장과 장애인체육회 임원 등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새로 취임한 조성실 해남군체육회 상임부회장과 해남군체육회 임원들도 참석해 장애인선수단을 응원하면서 해남군장애인체육회 발전을 기원했다.
한편, 이번 제2회 전라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여수시에서 ‘아름다운 여수에서 함께하는 감동체전’이라는 슬로건으로 전남 22개시군 1,300여명의 선수와 임원 등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명현관 해남군수, 2024 한국 재생에너지 매칭포럼 기조발표 장면 해남군이RE100전환을 서두르고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대대적...
주민청구조례안 의결(이성옥 위원장) 장면 해남군의회(의장 김석순)가 지난1년3개월여간 심사를 진행해온 주민청구조례인“해남군 군계...
해남소방서 땅끝119안전센터 소방장 최완석 새로운 생명이 자라나고 따뜻해진 날씨에 상춘객의 발걸음은 저절로 산으로 향한다. 또 ...
박성재 전남도의원 취업 지원 조례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
박지원 전 국정원장,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 공식 출마 선언 장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해남군완도군진도군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