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완도지원(지원장 옥윤종)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아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수용·선물용 수산물(명태, 조기 등) 및 수입 수산물 등을 국민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9월5일~9월 23일까지 19일간 수산물 원산지 위반 행위를 집중단속 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제수용, 선물용 등에 사용되는 수입수산물과 거짓표시가 우려되는 수산물 등을 속여 팔지 못하도록 지방자치단체 및 해양경찰 등의 유관기관과 협업으로 합동단속도 실시한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완도지원 관계자는 “이번 특별단속은 국민들의 알권리 보장과 부정유통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수산물 구매시 원산지 표시가 되어있지 않거나 거짓표시가 의심될 경우 대표번호(1899-2112)로 신고하면 즉시 출동하여 단속하고 적정한 포상금도 지급한다“고 말했다.
한편 원산지 거짓표시 적발업소는 7년 이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 받고, 미표시 적발업소는 최고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명현관 해남군수, 2024 한국 재생에너지 매칭포럼 기조발표 장면 해남군이RE100전환을 서두르고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대대적...
주민청구조례안 의결(이성옥 위원장) 장면 해남군의회(의장 김석순)가 지난1년3개월여간 심사를 진행해온 주민청구조례인“해남군 군계...
해남소방서 땅끝119안전센터 소방장 최완석 새로운 생명이 자라나고 따뜻해진 날씨에 상춘객의 발걸음은 저절로 산으로 향한다. 또 ...
박성재 전남도의원 취업 지원 조례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
박지원 전 국정원장,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 공식 출마 선언 장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해남군완도군진도군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