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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전라남도지사기합기도선수권대회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해남우슬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합기도중앙협회 주최로 전라남도, 전라남도체육회, 해남군, 해남군체육회, 해남군합기도협회에서 후원했다.
지난 1일 열린 개회식 행사에는 명현관 해남군수, 전라남도의회 김성일 농림해양수산위원장, 조광영 도의원, 해남군의회 김병덕 부의장, 이정확 산업건설위원장, 서해근 군의원, 박삼영 해남군산림조합장, 윤영일 국회의원을 대신하여 진정일 본부장, 전라남도체육회 조정만 사무차장, 해남군체육회 조성실 상임부회장, 강인석 해남군문예체육진흥사업소장 등과 대한민국합기도총협회 정달순 협회장, 임명섭 고문, 박재현 전라남도합기도중앙협회장, 이재화, 박광은, 송만기, 김근희 부회장 및 이사 임원진, 화순군협회장, 김동규 영광군협회장, 윤재철 해남군합기도협회장이자 본사 대표를 비롯해 각시군 임원 등 초청인사와 합기도가족이 함께하며 대회를 빛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환영사에서 “합기도는 무도의 진한 혼과 얼이 그대로 서려있는 정통 무도로서, 인격형성과 전통적 가치관 함양에 매우 좋은 무예라고 할 수 있다."며 "꾸준히 연마하여 우리 나라의 합기도 발전을 이끌어 나가는 주축으로 성장해 나기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부상에 유념하고,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해남에 머무는 동안 땅끝의 맛과 멋 그리고 즐거운 추억을 충분히 느끼고 간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재현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평소 소홀했던 건강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고 합기도에 깃든 올바른 정신함양과 건강한 심신단련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과 건강한 학원풍토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서 박재현 전라남도합기도중앙협회장으로부터 그동안 전남 합기도의 발전과 해남 대회 개최에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은 양동문 해남군문예체육진흥사업소 스포츠마케팅 주무관에게 전남 합기도인들의 감사의 뜻을 모아 만들어진 감사패가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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