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해남 방문 장면  © 해남뉴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에 출마한 김진표 의원(경기 수원시무)이 22일 오후5시 해남을 전격 방문했다.

이날 김진표 후보는 해남,완도,진도 대의원과의 만남을 갖고 출마의 변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내후년 총선에서 승리해야 하고, 승리하려면 경제가 살아나야 한다며, 경제 전문가인 김진표가 당대표가 돼야 하는 이유”라고 힘차게 말했다.  

또한 김 후보는 "당대표가 되면 낙후된 호남경제를 살리기 위해 호남발전위원회를 만들고 직접 위원장이 되어 호남경제를 책임지고 살리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만남의 자리에는 윤재갑 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 지구당위원장과 해남군의회 이순이 의장, 김병덕 부의장을 비롯해 군의원 등과 조광영 도의원, 완도, 진도 군의원, 대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