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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관 해남군수가 민생현장을 중심으로 소통행정을 펼치고 있어 군민들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민선7기 취임 한 달째를 맞아 벌써부터 변화된 섬김 행정에 군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31일 해남군에 따르면 ‘이동군수실 현장톡톡’의 일환으로 군민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위해 휴일도 반납한 채 지난 7월 14일 현산면 봉동계곡과 행촌문화재단이 해남읍 학동에 조성 중인 로컬미술관과 어린이들을 위한 생태놀이터의 진입도로가 좁다는 여론을 듣고 해결책을 모색했다.
또한 지난 22일에도 생활용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옥천면 다산마을을 찾아 관정지원으로 물 문제를 해결했으며 월평천 수초 및 퇴적물을 제거해달라는 건의도 조치했다.
특히 28일에는 돈사 악취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해남읍 길호리를 찾아 돈사 측과 주민 모두 상생할 수 있도록 돈사 시설개선을 논의하는 등 감동행정을 넘어 섬기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
군민과 허심탄회하고 격의 없는 소통에 중점을 두고 군민 누구나 참여해 자신의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군민과의 대화도 6일간 실시하며 14개 읍면에서 300여건의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군민갈등이 야기될 소지가 있는 군정쟁점사항을 협의·조정할 수 있는 군민 배심원제와 주민참여 예산제도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집무실을 벗어나 직접 현장에서 군민과 격의 없는 만남을 통해 군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 군정에 반영하고 주민 불편사항 해결로 신뢰받는 군정을 위해 앞으로도 이동군수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명현관 군수는 “행정의 패러다임이 감동행정에서 소통행정으로 변하고 있는 만큼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고 각계 주민들이 구상하고 있는 민선 7기 해남군정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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