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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 해남 아이들, 명품 캐나다 교실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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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땅끝 해남 아이들, 명품 캐나다 교실과 만나다!

해남교육지원청, ‘캐나다현직교사 초청 해남영어교육프로그램’ 출발


▲     © 해남뉴스

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남)은 지난 26일 오전11시 학생 296명, 내빈 및 관계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남 꿈누리센터에서 ‘캐나다현직교사 초청 해남영어교육프로그램’막을 활짝 열었다.


캐나다 토론토 공립학교에 재직중인 우수한 현직교사 18명을 초청하여, 해남 관내 초5~중2학년 학생 296명을 대상으로 7월 26일(목)부터 8월 17일(금)까지 해남동초등학교에서 4주간의 즐거운 학생영어캠프가 실시된다.


전라남도교육청과 해남군이 지원하고 해남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캐나다현직교사 초청 해남영어교육프로그램’은 학생영어캠프, 현직교사 한국문화체험, 캐나다 어학연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학생영어캠프’는 ESL, Art, PE, Drama등의 과목으로 매일 6시간의 수업이 진행되며, 캐나다 현직교사와 한국 협력교사와의 협동수업, 오감을 통해 익히는 활동중심의 수업 등으로 높은 학습 효과를 노린다. 또, ‘현직교사 한국문화체험’을 통해 캐나다 현직교사들은 다양한 한국문화예술을 체험하여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경험하고, 캐나다 학생들에게 알리게 된다.


개강식에서 김종남 교육장은 “이번 학생영어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능력이 많이 향상되어, 앞으로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바탕을 다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캐나다 현직교사를 대표하여 Kimberly Dixon 교장선생님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해남 학생들의 영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캐나다 문화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며, “수업시간에 이루어지는 모둠 학습, 응용학습, 비판적 사고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영어 능력이 강화되리라고 믿는다.”며 열심히 지도할 것을 다짐했다.


올해로 8년째 실시되고 있는 ‘캐나다현직교사 초청 해남영어교육프로그램’은 해남의 브랜드 교육활동으로 해남 학생들의 영어의사소통능력 향상 뿐 만 아니라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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