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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산림조합은 송지면 땅끝마을 주민들로부터 맴섬 주변 송호리 산46-2일대에 심어진 팽나무, 후박나무, 해송 등이 병해충 피해를 입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사를 실시한 결과 잎에서 벌레가 갉아먹은 식흔 등이 발견되고 수목 아래에서 벌레 분비물 등이 다량 관찰되어 해충 피해로 인하여 수목의 생장을 방해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여 지난 12일 땅끝마을 이장과 주민들의 협조 아래 병해충 방제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날 방제작업을 시작하기 전 방제가 이루어지는 장소 주변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입구 및 창문 등을 폐쇄하고 관광객들의 접근을 차단하여 피해가 가지 않도록 사전 조치를 한 상태에서 방제 작업을 진행하였고, 방제작업이 완료된 후에 땅끝마을 주민들과의 피드백 자리를 마련한 결과 박삼영 해남군 산림조합장은 “이러한 수목 방제작업을 통하여 마을의 안정 및 관광객들의 편의 증진을 도모했다는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며 이러한 일을 확대하여 해남 관내에 푸른 산림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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