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후보는 ‘교육공무직원 처우개선’이라는 이름의 공약을 제시해 이들에게 기본급과 근속수당, 명절 휴가비를 현실에 맞게 인상하기로 했다. 우선 연간 30억원의 재원을 확보, 교육공무직원 기본급의 경우 공무원의 인상률 수준으로 반영한다. 또 근속수당(연간 3만원→4만원) 인상에 연간 7억원, 명절휴가비(연간 100만원→120만원)에 연간 12억원, 퇴직금·보험료 등에 연간 50억원 등 모두 100억원 규모의 예산을 마련할 방침이다.
고 후보는 또 교육공무직원들의 호봉제 전환 요구에 대해 “현재 옛 육성회 직원들의 호봉제 요구로 61명이 호봉제로 전환(2018년 3월1일 시행) 된 사례가 있기 때문에 좀 더 긍정적인 검토를 거친 후 신중하겠다”라면서 “이를 포함해 교육공무직원들의 처우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고 후보는 직종별 호칭이나 업무전문성 인정, 직원간 수평적 인간관계 개선 등을 통해 교육공무직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명현관 해남군수, 2024 한국 재생에너지 매칭포럼 기조발표 장면 해남군이RE100전환을 서두르고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대대적...
주민청구조례안 의결(이성옥 위원장) 장면 해남군의회(의장 김석순)가 지난1년3개월여간 심사를 진행해온 주민청구조례인“해남군 군계...
해남소방서 땅끝119안전센터 소방장 최완석 새로운 생명이 자라나고 따뜻해진 날씨에 상춘객의 발걸음은 저절로 산으로 향한다. 또 ...
박성재 전남도의원 취업 지원 조례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
박지원 전 국정원장,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 공식 출마 선언 장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해남군완도군진도군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