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 미니 밤호박이 본격 출하되고 있다.
한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의 미니 밤호박은 일반 호박에 비해 영양가가 높고 베타카로틴, 비타민 B1, B2, C등이 풍부해 감기예방과 피부미용 및 다이어트 식품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해남에서 생산되는 밤호박은 시설하우스와 친환경 덕 시설을 이용한 공중 재배로 품질이 월등하고, 밤맛이 나는 우수한 식감으로 대표적인 지역 명품 특산물로 꼽히고 있다.
이달 초부터 수확을 시작한 미니 밤호박은 올해 800여톤을 생산할 계획으로 일주일 가량의 후숙기간을 거쳐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가격은 7~10과가 들어있는 4kg 한박스에 2만 5000원에서 3만원선에 직거래되고 있다.
해남군에서는 230여농가에서 48ha 면적의 밤호박을 재배, 연간 50여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어 농한기 농가의 중요한 소득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 군민중심 현장대화(산이면) 장면 해남군은 지난15일 산이면을 시작으로14개 읍면을 순회하는 군민중심 현장대화를...
해남군의회,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촉구 성명서 발표 장면 해남군의회(의장 김석순)는 지난12일오전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목포대...
해남소방서 땅끝119안전센터 소방장 최완석 새로운 생명이 자라나고 따뜻해진 날씨에 상춘객의 발걸음은 저절로 산으로 향한다. 또 ...
박성재 전남도의원 취업 지원 조례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
박지원 전 국정원장,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 공식 출마 선언 장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해남군완도군진도군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