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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운 후보는 31일 보도자료를 내고 “21세기 해양시대를 맞아 성장가능성이 무한한 바다산업의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해 3면이 바다인 해남군의 수산업이 지역경제 성장의 큰 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서 “김과 전복 등 해남수산물의 상표 등록을 통해 명품 브랜드화하고 특허등록이나 고급화로 해외수출 주력상품으로 창출해 어민들의 소득을 향상 시켜 내겠다.”고 제안했다.
또한 “해남수산물의 독립적인 고급화를 위해 과감한 투자를 하고 전국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고 있는 해남 김을 대북지원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상품화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어족자원 보호와 청정 해역 유지를 위해 무분별한 수·해양 난 개발을 지양하고 해남 바다환경에 적합한 치어나 치패 등 수산종묘 방류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길운 후보는 “해남 청정바다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수산물들을 가공과 유통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실효적인 투자를 하겠다.”면서 “국내는 물론 중국과 북한시장까지 겨냥하는 물류거점지로서의 유통단지도 조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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