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지난 18일까지 논 타작물 재배사업 신청을 최종 집계한 결과 관내 1091농가에서 1330㏊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목표 면적인 1309ha 대비 102%에 해당하는 수치로, 전남에서는 최대, 전국에서는 김제지역에 이어 2번째로 넓은 면적이다.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은 벼를 재배한 논에 벼 대신 다른 작물을 심으면 ha(3000평)당 조사료 400만원, 일반작물·풋거름작물 340만원, 두류 28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쌀 과잉 생산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타작물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 적극 추진되고 있으며, 특히 올해 시도별 공공비축미 매입량의 50%를 논 타작물 재배사업 실적에 따라 차등 배정하는 등 수확기 쌀값 안정에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따라 군은 사업 확대를 위해 읍면 순회교육을 비롯해 들녘경영체, 조사료경영체, 축산농가, 쌀전업농 등 5ha이상 대규모 경작자를 대상으로 순회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추진해 왔다.
앞으로도 원활한 타작물 재배를 위한 기술 ․ 기계화 지원 및 수급안정 대책 등 지원방안을 연중 추진하고, 관련 기관·단체와 유기적인 협조로 이행 점검 등 후속 대책에 만전을 기해 나갈 방침이다.
명현관 해남군수, 2024 한국 재생에너지 매칭포럼 기조발표 장면 해남군이RE100전환을 서두르고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대대적...
주민청구조례안 의결(이성옥 위원장) 장면 해남군의회(의장 김석순)가 지난1년3개월여간 심사를 진행해온 주민청구조례인“해남군 군계...
해남소방서 땅끝119안전센터 소방장 최완석 새로운 생명이 자라나고 따뜻해진 날씨에 상춘객의 발걸음은 저절로 산으로 향한다. 또 ...
박성재 전남도의원 취업 지원 조례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
박지원 전 국정원장,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 공식 출마 선언 장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해남군완도군진도군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