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해남에서도 개봉영화를 만나 볼 수 있다.
해남군과 CJ CGV(주)는 비상설영화관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5월부터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을 활용해 개봉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협약 체결로 극장에서 상영하는 작품과 똑같은 최신 개봉 영화를 매월 2회 이상 주말에 상영하게 된다.
3개월간의 시범운영기간 동안 관람인원, 영사장비 임차 등 제반여건을 살펴보고 영화관람 수요가 충족되면 재계약을 추진해 해남지역 작은영화관이 신축될 때까지 비상설 영화관을 계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지난 12일에는 가족과 함께볼수 있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가 2차례 상영돼 해남은 물론 인근 지역에서까지 400여명 넘는 관람객이 찾는 등 성황을 이뤘다.
또한 27일에는 두번째 개봉영화로 오후 2시 ‘마징가Z’, 오후 4시에는 ‘레슬러’를 상영한다.
영화티켓 예매는 상영당일 오전 9시부터 해남문화예술회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예매하며, 관람료는 균일 5000원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지역에 최신 개봉영화관이 없어 지역 주민들이 외지로 나가야하는 번거로움을 덜어 주고 저렴한 비용으로 영화를 감상하며 여가생활에 보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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