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여름철 축사 내 모기 등 해충퇴치를 위해 친환경 해충 퇴치 램프사업을 실시한다.
올해 시범사업으로 처음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사업비 8000만원(자담 50%)을 투입, 관내 한우 사육농가 74개소에 1000여개의 램프를 지원하게 된다.
해충 퇴치용 램프는 축사 내에 설치하는 전기 램프로, 빛의 파장을 이용해 친환경적으로 모기유입을 차단하는 기기이다. 해충 유입이 쉬운 개방된 축사에 우선 설치를 권장하며, 축사 내부 한 칸에 모기 퇴치기 1개를 설치하게 된다.
농가에서 업체를 선정 후 5~6월 중 설치를 완료할 예정으로 모기 등 여름철 해충으로 인한 가축 스트레스 해소와 친환경 축산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관련 해남군은 지난 4월 27일 축산농가와 읍면 축산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업추진 설명회를 갖고, 업체 선정 시 반드시 특허 및 품질인증 등을 확인하고 선택하는 등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했다.
명현관 해남군수, 2024 한국 재생에너지 매칭포럼 기조발표 장면 해남군이RE100전환을 서두르고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대대적...
주민청구조례안 의결(이성옥 위원장) 장면 해남군의회(의장 김석순)가 지난1년3개월여간 심사를 진행해온 주민청구조례인“해남군 군계...
해남소방서 땅끝119안전센터 소방장 최완석 새로운 생명이 자라나고 따뜻해진 날씨에 상춘객의 발걸음은 저절로 산으로 향한다. 또 ...
박성재 전남도의원 취업 지원 조례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
박지원 전 국정원장,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 공식 출마 선언 장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해남군완도군진도군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