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여름철 축사 내 모기 등 해충퇴치를 위해 친환경 해충 퇴치 램프사업을 실시한다.
올해 시범사업으로 처음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사업비 8000만원(자담 50%)을 투입, 관내 한우 사육농가 74개소에 1000여개의 램프를 지원하게 된다.
해충 퇴치용 램프는 축사 내에 설치하는 전기 램프로, 빛의 파장을 이용해 친환경적으로 모기유입을 차단하는 기기이다. 해충 유입이 쉬운 개방된 축사에 우선 설치를 권장하며, 축사 내부 한 칸에 모기 퇴치기 1개를 설치하게 된다.
농가에서 업체를 선정 후 5~6월 중 설치를 완료할 예정으로 모기 등 여름철 해충으로 인한 가축 스트레스 해소와 친환경 축산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관련 해남군은 지난 4월 27일 축산농가와 읍면 축산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업추진 설명회를 갖고, 업체 선정 시 반드시 특허 및 품질인증 등을 확인하고 선택하는 등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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