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된 해남 들녘이 이른 모내기로 분주하다.
지난 4월말부터 시작된 조생종 벼의 모내기가 이번달 초 마무리된다.
이번달 이앙한 조생종 벼는 8월 25일을 전후해 수확하는 조기출하용 조평벼 품종이다.
조기재배로 태풍과 병해를 피할수 있고, 밥맛이 좋아 추석 명절용 햅쌀로 인기가 높다.
전국 벼 재배면적 1위(2만 2715ha)인 해남군은 햅쌀시장 선점과 노동력 분산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조생종 벼 조기재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60ha를 조성, 300톤을 생산할 계획으로 전량 계약출하 하게 된다.
군은 생육 단계별 현장 지도를 강화해 전국적 햅쌀 주산단지를 조성할 계획으로 햅쌀과 기능성쌀, 수출용 쌀 등 품목을 다양화 해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해남쌀 경쟁력 제고에 나설 방침이다.
명현관 해남군수, 2024 한국 재생에너지 매칭포럼 기조발표 장면 해남군이RE100전환을 서두르고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대대적...
주민청구조례안 의결(이성옥 위원장) 장면 해남군의회(의장 김석순)가 지난1년3개월여간 심사를 진행해온 주민청구조례인“해남군 군계...
해남소방서 땅끝119안전센터 소방장 최완석 새로운 생명이 자라나고 따뜻해진 날씨에 상춘객의 발걸음은 저절로 산으로 향한다. 또 ...
박성재 전남도의원 취업 지원 조례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
박지원 전 국정원장,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 공식 출마 선언 장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해남군완도군진도군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