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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해남희망원 설립 65주년 기념식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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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사회복지법인 해남희망원 설립 65주년 기념식 ‘성황’


▲  해남희망원 설립 65주년 기념식 장면   © 해남뉴스


사회복지법인 해남희망원(대표이사 김종호)이 설립 65주년을 맞아 3일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기념행사는 법인산하 해남희망원, 신혜힐링타운, 선회노인요양원, 해남노인요양센터에 거주하는 생활인, 가족, 지역주민, 사회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으로 해남문화원에서 판소리와 가야금, 한국무용을 선보였고 오전 10시부터 기념식을 시작했다.


각 시설 모범생활인 및 어르신 표창에 이어 법인 4개 시설 우수직원 4명에게는 김종호 대표이사의 표창패가 수여되었고, 신혜힐링타운 윤장현복지사 외 8명에게 15년 장기근속 표창, 해남희망원 박호연복지사 외 3명에게는 국회의원 표창이 각각 수여되었다.


또한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본사 대흥사 성보박물관 관장인 박충배 포교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하였고, 해남우리종합병원과 업무협약, 대흥사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였다.

 

김종호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누구도 소외되거나 근심걱정 없이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설립자의 정신을 이어받아 시설 생활자 중심의 열린 운영으로 65성상이 되었다” 면서 “앞으로도 차별 없는 복지시설, 귀하게 모시는 복지의 패러다임을 만들어 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남희망원은 설립자인 고 김정길 전 대표이사가 1950년대 전쟁직후 헐벗고 병들어 신음하며 굶주리는 오갈 곳 없는 노인, 정신질환자, 장애인, 부랑인 등을 위해 피눈물 나는 민간 차원의 인보 복지부터 시작하게 되어 노숙인 재활시설로써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인간의 평등한 권리와 환경을 제공하고 입소자의 정서순화와 지능개발 및 자활 자립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전문 재활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사회복귀 실현과 입소자의 인권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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