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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대첩축제가 오는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울돌목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명량대첩축제는 ‘불멸의 명량! 호국의 울돌목!’이라는 주제로 메인 프로그램인 ‘명량대첩 해전재현’비롯해, ‘강강술래 시연’, ‘진도 북놀이 퍼레이드’, ‘울트라 레이져 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의 발길을 유혹한다.
또한 이번 축제에서는 관광객들을 위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도 많이 준비되어 있는데, ‘충무공 어록쓰기 체험’, ‘이순신 장군 가면 만들기’, ‘조선 수군 재건로 걷기 체험’, ‘명량대첩 역사정복 스탬프랠리’ 등이다.
‘명량대첩 역사정복 원정대’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스탬프랠리는 명량대첩의 역사적 중요 포인트를 찾아가 충무공 이순신의 혼을 기리며, 명량대첩의 의미와 그 중요성을 직접 깨닫고 느껴보는 체험 이벤트이다.
진도에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 동상’, ‘울돌목 회오리바다 체험장’, ‘진도타워 명량해전 의병 길’등 3곳이고, 해남에서는 ‘회령포 결의상’, ‘오극신 부자 참전상’, ‘명량대첩비 탁본’, ‘고뇌하는 이순신 동상’, ‘우수리 회오리바다 체험장’ 등 5곳으로 모두 8곳의 장소를 방문하고 스탬프를 5개 이상 찍어서 제출하면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증정한다.
특히 이번 명량대첩축제에서 특징적인 것은 종이로 즐기던 스탬프투어를 스마트폰으로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스마트폰으로 스탬프투어를 즐기고자 하는 관광객은 ‘축제스탬프투어’ 앱을 설치하고, 각 장소에 비치된 QR코드에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스탬프를 스마트폰에 얻을 수 있다.
축제스탬프투어 앱을 개발한 댓츠잇의 박승하 대표는 “지난 무안연꽃축제에서도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축제스탬프투어로 진행하였다”면서, “목포항구축제, 화순국화향연 등 전남의 여러 가을 축제에서도 ‘축제스탬프앱’을 통해 보다 스마트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축제스탬프투어 서비스는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애플앱스토어에서 ‘축제스탬프’를 검색해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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