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산면 송호리에서 돼지 2,200두를 사육하고 있는 최영빈 대표는 20여년째 양돈업에 매진하면서 2010년 HACCP인증, 2013년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을 받는 등 안전한 축산 먹거리 생산을 앞장서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해남 돼지고기 브랜드인 땅끝포크 회원 농가로서 고구마 사료 급여 등 선진양돈 기술을 적극 도입, 고품질 돼지고기 생산과 독자적인 브랜드 개발로 해남 양돈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했다.
최근에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한 신기술 사양관리로 양돈산업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을 뿐 아니라 귀농한 자녀들과 함께 후계 영농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최 대표는 “해남 돼지고기인 땅끝포크를 최고의 브랜드로 만들어 내겠다는 축산인들의 노력이 인정 받은 것 같다”며 “필요한 곳이 있으면 그동안 습득한 농업기술과 다양한 현장 노하우를 전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해남소방서 현장대응단 서강보 팀장 차디찬 겨울이 지나가고 새 생명이 자라나는 아름다운 계절 봄! 그러나 본격적인 농사철이 ...
박성재 전남도의원 취업 지원 조례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
박지원 전 국정원장,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 공식 출마 선언 장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해남군완도군진도군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해남군이 올해 농어민공익수당 대상자1만4,805명을 확정했다. 4월 중순경 지급할 예정으로, 1인당60만원씩 총89억여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본격적인 ...
강감찬장군영화제작위원회 위원장 박종백 우수가 지난 남녘에는 동백과 홍매 등 꽃 소식이 봄이 옴을 알려주고 있다. 이는 희망을 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