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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뉴스 제호변경

기사입력 2015.07.1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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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재철 발행인   © 해남뉴스
    항상 저희 해남뉴스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신 독자님과 군민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최근 메르스 여파로 여러분들의 걱정과 불안이 많을 것으로 압니다. 이럴 때 일수록 개인위생과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시길 바랍니다.

    본사는 지난 6월 1일자로 그 동안 사용해 왔던 해남방송에서 ‘해남뉴스’로 제호를 변경하였습니다.

    해남뉴스 제호 변경은 지난 5년 동안 저희 해남뉴스를 사랑해주신 독자님들께서 상호에 대한 개선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습니다.

    특히 해남방송이라는 용어가 지역 유선방송사와 유사하여 혼선을 빚고 있다는 독자님들의 의견이 많아 이를 적극 수용해 변경키로 본사는 결정했습니다.

    제호는 변경 되었으나 홈페이지 주소
    www.hbcnews.kr는 그대로 사용됩니다. 

    본사는 앞으로 해남뉴스 제호 변경과 맞물려 한층 수준 높은 정보, 신속한 뉴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SNS 매체들을 활용해 어느 곳에서나 시간과 장소 구분 없이 지역의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 볼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독자님들이 필요한 컨텐츠를 골라 실속 있고 알찬 뉴스들을 신속, 정확하게 전달할 것입니다.

    아울러서 지면신문 발행을 통해 군민여러분께 보다 다양한 언론 매체 면모를 선보이며 발행부수도 1만부로 대폭 늘려 해남 곳곳에 배포, 평소 인터넷으로 해남뉴스를 접하지 못하시는 군민들께도 서비스를 전달하겠습니다.  

    여기에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여론을 듣고 소통하고자 제보는 물론 독자 기고, 오피니언란 등을 넓혀 독자님들의 소통 공간을 더욱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메르스 강타로 한국경제는 물론 지역 경제 여파도 상당한 타격을 받아 극심한 불경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진정세 국면으로 접어들었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불안과 걱정이 가시지 않는 상황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군민여러분들의 힘과 지혜가 하나로 결집되어 위기 상황을 잘 극복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희 해남뉴스도 유일한 지역 인터넷 언론으로서 한 몫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항상 저희 해남뉴스를 아껴주신 독자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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