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해남지부
(사)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해남지부는 지난 1일 해남읍 길호리 김 모씨(46세. 여)와 해남읍 서성리 김 모씨(84세. 여) 등 4곳에 사랑의 연탄 900여 장을 손수 전달해 훈훈한 이웃의 정을 느끼게 했다.
▲ 김충식 해남군수(우측 2번째)와 김영록 국회의원이 회원 등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르기에 동참하고 있다. © 중부권신문 | |
이날 행사는 지난 4일 김충식군수, 김영록국회의원, 정원석읍장, 이길재농협중앙회해남지부장, 김종분(해남군의원)지부장, 최영남(브레이크뉴스 부국장 겸 중부권신문 발행인)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사무국장과 정원석읍장, 15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남읍 평동리 김 모씨(88세 여)집에 연탄 300장을 배달하였다.
▲ 이길재 농협중앙회해남지부장 (앞줄 세번째) , 김충식군수(네번째), 김영록국회의원(다섯번째), 김종분군의원(-일곱번째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해남지부장), 정원석해남읍장(여덟번째), 최영남((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해남지부 사무국장-뒤줄 맨좌측) © 중부권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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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식 군수는 “어려움은 나눌수록 가벼워지는 것 같다며, 작은 정성으로 나누는 이 한 장 한 장의 연탄이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빛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 고 말했다.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해남지부는 매년 훈훈한 사랑의 연탄나눔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고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력으로 한방울 한방울의 땀을 흘리면서도 고통을 아랑곳 하지 않는다.
▲ 연탄나눔 해남지부는 올해 해남군내 102가구에 3만여장의 연탄을 전달한다.© 중부권신문 | |
또한 사랑의 연탄나눔 해남지부는 올해 해남군내 102가구에 3만여장의 연탄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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