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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서울에서 지인들과 함께 대흥사를 찾았다는 김모(여, 55세)씨는 "등잔밑이 어둡다고 관광지관리사무소 바로 앞 공공시설물을 관리도 제대로 하지 않고 방치해 두는것이 해남군 행정의 현실이냐"며 강력히 비난했다.
또 관광객들이 본 기자에게 "이 물레방아는 돌지않는 물레방아 인가요"(?) 라고 물어와 답변도 못하고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다.
이에 해남군은 복지부동 탁상행정만 하지 말고 하루빨리 물레방아를 시원하게 돌게 하던지 아니면 철거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