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솔암 전경     © 중부권신문

해남군은 제35회 해남군민의 날을 기념해 오는 26일부터 5월 1일까지 문화예술회관에서 전국 우수 지역자원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해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공모에서 수상한 마을사진 32점과 지역자원경연대회 입선작품 100점 등 모두 132점을 선보인다.
 
전시작품 중에는 지역자원 100선에 당선된 해남군 송지면 마봉리 소재 도솔암과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장려상에 입선된 산이면 외송마을도 포함돼 있다.
 
해남군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역자원 활용의 우수사례를 직접 벤치마팅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사계절 관광과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어가기 위한 직원들의 마인드 향상과 군민들의 관심 증대를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중부권신문 최영남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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