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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5월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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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5월 '팡파르'

바다가 열려요! 미래가 열려요!, 축제 총감독 선임.상황실 설치

바다가 열려요!! 미래가 열려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축제 총감독 선임과 상황실 설치·축제 추진위 본격 가동
창조성으로 볼거리·즐길거리·체험거리·먹거리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프로그램 준비

▲  진도군은  신비의 바닷길 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축제 테스크 포스팀(T/F팀) 을 가동하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진도군이 제31회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해 ‘축제 총감독‘을 선임하고 축제 추진위원회를 구성, 본격 운영하고 있다.

진도군은 “세계인이 함께하는 우수 축제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축제 총감독으로 최영수 목포대학교 관광학과 교수를 선임하고, 축제 추진위원 40명을 위촉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최영수 총감독은 한국관광공사 축제팀장과 전남 지점장 등을 역임했으며, 수년 동안 축제에만 전념해온 대표적인 축제 전문가 중 한명이다.

어린이 날인 오는 5월5일 시작, 7일까지 개최되는 제31회 신비의 바닷길 축제에 전국의 유명 문화공연을 적극 유치하고 참여와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해 지역민 소득과 연결되는 생산적인 축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진도군은 군청 4층에 축제 상황실을 설치하고 축제 테스크 포스팀(T/F팀)을 구성, 신비의 바닷길 축제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영수 총감독은 “30년의 전통과 문화가 살아있는 축제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체계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적극적인 마케팅과 특산품 판매를 통해 주민들의 실질적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진도군청 4층에 마련된 신비의 바닷길 상황실을 상시 개방, 언제든지 지역민들이 찾아와 창의적이고 발전적인 의견들을 부담 없이 제시해 줄 것을 주문했다.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오는 5월 4일 진도읍에서 전야제를 시작으로 외국 토속민속 국제공연단 초청공연, 서커스 공연, 예술단 초청 공연, 어린이 날을 기념하는 청소년 특별공연, 깜짝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외국인 문화체험과 함께 독특한 전통문화 체험 실시를 비롯 진도홍주, 울금, 미역, 멸치, 돌김 등 우수한 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전통시장을 신비의 바닷길 축제기간 동안 운영할 계획이다.

박연수 진도군수는 “제31회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가족과 함께 축제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하면서도 풍성한 볼거리·즐길거리·체험거리·먹거리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부권신문http://www.hb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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