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남방송뉴스 호국명승장 서산대사의 삶과 사상을 선양하는 행사가 열린다. 해남군은 오는 4월24일 해남 대흥사 보현전 특설무대에서 ‘탄신 495주년 호국대성사 서산대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서산대제는 1592년 임진왜란 당시 팔도승군총사령관으로 승군을 지휘하며 평양성 탈환에 기여한 호국명승장 서산대사의 업적을 기리는 행사로, 조계종 총무원이 주최하고 대흥사와 불교사회연구소, (사)서산대사 호국정신 선양회가 주관한다. 행사는 일주문에서 보현전으로 이어지는...
▲ © 해남방송뉴스명량대첩 이튿날인 1597년 9월17일 해남 어란 마을 앞바다에 한 여인의 시체가 발견된다. 이를 본 한 어부가 여인의 시신을 근처 소나무 밑에 묻어 주었다. 마을 사람들이 그 여인의 무덤 앞에 석등을 세우고 불을 밝히고 넋을 위로 하였다. 지금도 매년 정월 초하루가 되면 동네주민 모두가 정성스러운 제사를 지내고 있다.명량해전을 앞두고 해남 어란진에 정박한 일본군 장수 ‘간 마사가게’는 이순신 장군이 보낸 간첩 즉, 자신의 애인 ‘어란’에게 명량해로의 출정기일을 발설하게 되고 어란은 김중걸을 통해 이...
해남군은 최근 강화도 캠핑장 화재사고 등 전국적으로 시설물 안전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오는 4월17일까지 농촌관광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실태를 일제 점검한다.점검 대상은 관내 소재한 농촌관광 시설로 땅끝황토나라테마촌을 비롯하여 농촌체험휴양마을 6개소, 관광농원 3개소, 농촌민박 250개소 등 260개소이다.점검반은 농촌관광시설이 소재한 읍․면사무소 산업담당으로 △소화기, 단독경보감지기 등 소방시설 관리 상태, △비상구, 유도등 등 화재시 피난시설 관리 상태 및 비상관리체계, △건축물, 전기, 가스 등 시설물의 안전관리 상태 ...
해남군이 해남의 문화와 역사, 관광지를 두루 돌아볼 수 있는 해남시티투어를 운행한다.군은 KTX 호남고속철 개통과 함께 급증하는 관광객 유치와 함께 대중교통을 이용해 해남을 방문하는 여행객의 불편을 해소코자 오는 5월2일부터 해남시티투어 ‘누비고’를 운행한다고 밝혔다.‘누비고’는 오전 9시 나주역을 출발해 오후 6시까지 2코스로 나뉘어 격주로 운행한다.1코스는 남도 문화예술의 산실 고산유적지와 천년고찰 대흥사, 해남의 하늘길 두륜산케이블카, 대한민국 대표 힐링 관광지 땅끝마을을 둘러볼 수 있으며, 2코스는 고산유적지, 한국의 쥬라기...
▲ © 해남방송뉴스 체험으로 배우는 우리역사, 2015 해남 명량역사체험마당이 시작된다. 해남군은 오는 4월18일부터 7월26일까지 문내면 우수영관광지에서 ‘2015 명량역사체험마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597년 울돌목 앞바다에서 조선을 구한 위대한 전투인 명량대첩을 널리 알리고 시대를 재현한 각종 체험을 통해서 우리 역사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운영해 온 명량역사체험마당은 매년 1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
▲ 땅끝탑전경 © 해남방송뉴스해남의 대표 관광브랜드인 땅끝관광지가 ‘2015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었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한국관광 100선’은 대한민국 곳곳에 숨겨진 생태관광지, 문화관광지, 음식테마거리 등 다양한 국내관광 자원들을 발굴하고 홍보하여 국내관광에 대한 관심을 제고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최근 3년간 블로그, 트위터, 커뮤니티 등 온라인 내 거대자료(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후보를 뽑고 관광 매력도에 대한 여행전문가들의 정성평가를 거쳐 선정된 땅끝관광지는 2...
제42회 해남군민의 날 축하 행사로 KBS 전국노래자랑 ‘해남군편’ 녹화방송이 진행된다.오는 4월 28일(화)오후 1시부터 우슬경기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질 전국노래자랑은 군민 등 5,000여명의 대단위 인원의 관람이 예상되며 해남군이 주최하고 KBS 한국방송공사에서 주관한다.노래자랑 참가 신청·접수는 주소지 읍·면사무소 방문하여 4월 9일부터 20일까지이며 참가 희망자는 300명 정도 예상하고 있어 선착순 접수관계로 신청인원이 많을시 접수기간 조기 마감될 수 있다고 해남군 관계자는 밝혔다.또한, 군민 외 신청 희망자는 군청 안내실이...
▲뜰채 숭어잡이 광경 © 해남방송뉴스해남 우수영 울돌목에 뜰채 숭어 잡이가 시작돼 관광객에게 이색적인 볼거리와 싱싱한 숭어회 맛을 제공하고 있다.울돌목을 사랑하는 모임(울사모)은 지난 달 29일부터 명량대첩의 전승지인 해남 울돌목에서 하루 50~100여 마리의 숭어 뜰채 잡이가 시작됐다.뜰채숭어 잡이는 바닷물이 빠지기 시작한 시점부터 약 3시간 동안 울돌목을 거슬러 올라오는 숭어 때를 지키고 있다가 뜰채를 이용해 건저 올리는 이색적인 광경이다.보통 5~6월 보리가 익을 무렵에 잡히는 숭어를 보리숭어라 하는데 이때는 산란 전...
▲ © 해남방송흑석산 철쭉제 추진위원회는 지난 3월17일 흑석산철축제 실무위원회를 통해 제19회 흑석산 철쭉제를 4월 25일 개최하는 것으로 최종 확정했다.계곡면문화체육회가 주최하고 흑석산철쭉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봄향기 가득한 흑석산철쭉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행사 전 날(4.24) ‘축제 성공 개최 기원 산신제’를 시작으로 행사당일 풍물놀이, 계곡초등학교 학생들의 바이올린 합주, 난타공연 , 태권기술 시범공연 등으로 흥을 돋운다.본행사로 품바공연...
땅끝 해남 전국 국악경연대회의 시상훈격이 국무총리상에서 대통령상으로 13년만에 격상되어 땅끝해남의 위상이 높아지는 전국 최고의 기량을 가진 국악인들의 참가자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국악의 고장인 땅끝 해남에서 전통문화예술의 계승발전과 국악인재 발굴 육성 등을 목적으로 올해 24회째를 맞고 있는 땅끝 해남 전국 국악경연대회는 지난 2002년부터 정부시상으로 국무총리상이 수여돼 왔다.하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대회 규모가 커지고 참가자들의 수준이 크게 향상되면서 전국을 대표하는 국악대회로 성장해 대회에 걸맞은 정부시상이 요구돼 왔었다....
명현관 해남군수, 2024 한국 재생에너지 매칭포럼 기조발표 장면 해남군이RE100전환을 서두르고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대대적...
주민청구조례안 의결(이성옥 위원장) 장면 해남군의회(의장 김석순)가 지난1년3개월여간 심사를 진행해온 주민청구조례인“해남군 군계...
해남소방서 땅끝119안전센터 소방장 최완석 새로운 생명이 자라나고 따뜻해진 날씨에 상춘객의 발걸음은 저절로 산으로 향한다. 또 ...
박성재 전남도의원 취업 지원 조례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
박지원 전 국정원장,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 공식 출마 선언 장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해남군완도군진도군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