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이 과거 해남 지역 사람들의 생활 모습이 담긴 물품들을 수집, 전시하는 땅끝생활사전시관 조성에 나섰다. 군은 사라져가는 지역 고유의 문화와 풍습을 되돌아보고, 해남만의 독특한 문화적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땅끝생활사전시관’을 조성하기로 하고,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전시관에는 군민들이 사용했던 농사용품과 일상생활 용품, 서적과 사진 등 해남의 옛 모습이 담긴 다양한 물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상여, 호롱, 풍로 등 생활용품 73종과 써래, 쟁기, 홑태 등 농사용품 62종, 책과 사진 등 기타용품 213종 등 1...
▲마술사 이은결 미니콘서트 포스터 © 해남뉴스 한국인 최초로 국제마술대회에서 그랑프리를 거머쥔 마술사 이은결의 환상적인 마술 공연을 직접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마련된다. 해남군은 오는 12월 3일 오후 3시, 7시 두차례에 거쳐 ‘마술사 이은결의 미니콘서트’를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기존의 대형 마술공연을 탈피해 중 ․ 소극장에서 관객과 무대가 함께 호흡하고,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마술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
▲ © 해남뉴스한반도의 마지막 단풍이 머무는 곳, 해남 두륜산이 오색빛깔로 물들었다. 11월초부터 시작된 두륜산 도립공원의 단풍 물결은 이번 주말인 13일~15일경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0월말부터 두륜산 도립공원에는 평균적으로 평일에는 5,000여명, 주말 2만여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이번 주말부터는 두 배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두륜산은 각양각색의 난대림이 터널을 이룬 십리숲길과 계곡, 물이 어우러지는 빼어난 경치로 남도의 대표적인 가을 단풍 명소로...
▲ © 해남뉴스지난 11월6일 지역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전통재래시장 해남읍 오일시장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제3회 힐링나눔愛장터문화축제”가 개최됐다.행사장 주변에서는 부대행사로 전통민속체험행사로 민속윷놀이 경연대회를 비롯한 추억의 뻥튀기시연행사, 가훈써주기, 추억의 사진포토죤, 네일아트 등 다양한 체험행사 등을 가졌다.▲ © 해남뉴스이날 식전축하행사로는 “소리가 통하는 해남”(단장 김은정)의 열정적인 난타공연과 한국국악협회 해남지부 회원들의 판소리, 한량무 춤사위, 퓨전국악민요, 한국무용 김영인선생의 화...
해남군이 광복 70년을 맞아 실시한 태극기 사랑 70일 운동이 군민의 호응속에 해남 전역을 태극기로 물들이며 성료됐다. 해남군은 광복 70년을 맞아 지난 6월 6일부터 8월 15일까지‘전군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 14개 읍면별로 특색있는 태극기 달기 시책을 실시했다. 이에 따라 관내 태극기 달기 시범마을 25개소 및 시범거리 18개소 조성, 태극기동산 26개소 등을 조성, 땅끝 해남 전 지역이 태극기가 휘날리는 이색 볼거리와 함께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광복절 주간을 만들었다. 또한 군은 태극기 달기 운동 추진단...
▲ 뮤지컬 '넌센스' 포스터 © 해남뉴스1991년 초연 이후 1000만 관객 동원, 국내 최장 공연 기록을 달성한 국민 뮤지컬 ‘넌센스(Nunsense)’가 해남을 찾는다. 다섯명의 수녀가 동료들의 장례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자선공연을 펼친다는 내용의 코미디 뮤지컬 ‘넌센스’는 남녀노소를 초월한 전 국민적인 인기속에 뮤지컬 부흥을 이끌어온 한국의 대표 공연으로 꼽히고 있다. 출연진이 쉴새없이 선보이는 무용과 복화술, 클래식, 소울과 가스펠을 넘나드는 다양한 볼거리로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은 11월 1...
▲ © 해남뉴스포근한 목화솜이 그리운 계절이다. 해남 고천암 일대 1400여㎡ 목화밭의 목화솜 수확이 한창이다. 요즘은 거의 재배되지 않는 목화가 하얀 솜 뭉치를 매달고 있는 이색 풍경이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해남군은 고천암 둔치 1.5km 구간에 토종작물 체험장을 조성하고, 메밀과 유채 등 계절에 따른 경관식물을 심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체험장에는 고구마와 조롱박, 여주 등 토종작물을 식재해 우리전통의 작물을 알리는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토종작물 체험장은 오는 11월말까지 운영...
▲ 오일시장 어물전 모습 © 해남뉴스전통재래시장인 해남읍 5일시장에서 지역경제 살리기의 일환으로 해남읍 오일시장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해남읍 오일시장 상가번영회(회장 김광원)주관으로 오는 11월6일 제3회 힐링나눔愛 장터문화제가 열린다.이번 축제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재래시장 상권 살리기”라는 주제로 부대행사인 전통민속체험행사로 추억의 뻥뛰기시연행사, 민속윷놀이, 팽이치기, 투호놀이 등 가훈써주기, 추억의 사진포토죤, 네일아트 체험행사 등을 준비한다.이날 오후1시부터 식전축하행사로 개막을 알리는 해남출신 주부들로 구성된“...
▲ © 해남뉴스만추의 가을을 즐기는 특별한 행사가 해남에서 연달아 개최된다. 해남군은 지난 10월 27일부터 오는 11월 25일까지 한달간 해남공룡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소금길을 찾아간 매머드’ 전시회를 개최한다. 약 4천년전 마지막 빙하기때 멸종한 것으로 추정되는 매머드는 극심한 추위에 견딜 수 있게 온몸이 털로 덮혀 있고, 긴 코와 4m 길이의 어금니를 가진 대형 포유동물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매머드 진본 치아와 털, 다양한 식물 식생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품 4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전시기간 중 원시인 의상...
11월 첫째주 해남읍 오일장에 가면 빨간조끼의 상인을 찾아라!해남군은 해남읍 오일장이 열리는 11월 1일과 6일, 고도리 오일시장 일원에서 2015년 힐링나눔 愛 장터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장터문화축제에서는 빨간 조끼를 입은 시장 상인에게 상품을 구입한 고객에게 경품권을 지급, 추첨을 통해 김치냉장고, TV, 진공청소기 등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빨간 조끼를 입은 상인은 오일시장 소속 번영회원으로 오일장 당일, 물품을 구입한 소비자에게 경품권을 지급하며, 11월 6일 정오에 추첨을 실시한다. 또 6일 주차장 특설무대에서는 난타, 국...
주민청구조례안 의결(이성옥 위원장) 장면 해남군의회(의장 김석순)가 지난1년3개월여간 심사를 진행해온 주민청구조례인“해남군 군계...
해남소방서 땅끝119안전센터 소방장 최완석 새로운 생명이 자라나고 따뜻해진 날씨에 상춘객의 발걸음은 저절로 산으로 향한다. 또 ...
박성재 전남도의원 취업 지원 조례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
박지원 전 국정원장,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 공식 출마 선언 장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해남군완도군진도군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해남군이 올해 농어민공익수당 대상자1만4,805명을 확정했다. 4월 중순경 지급할 예정으로, 1인당60만원씩 총89억여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본격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