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여름밤의 문화축제장면© 해남뉴스무더운 열대야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한여름밤의 축제가 해남에서 펼쳐진다. 해남군은 오는 8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 동안 군민광장에서 ‘2016 땅끝 한여름밤의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매일 저녁 7시 30분부터 펼쳐지는 한여름밤의 문화축제는 무용단 공연과 뮤지컬 갈라쇼, 아이돌그룹 공연, 가요콘서트, 영화상영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또한 지역 예술인 무대를 비롯해 태권무, 한국무용, 색소폰 및 통기타 공연 등 다양한 창작 동아리의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첫째날인 2일...
해남군이 가학산 자연휴양림에서 한 여름밤 꿈같은 무대를 꾸민다. 오는 8월1일과 8일 저녁 7시30분 자연휴양림 특별무대에서 '제2회 가학산 힐링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는 가학산의 절경과 맑은 계곡물이 흐르는 곳에서 음악과 함께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공연이다.1일에는 땅끝 해남의 유명한 시와 대중가요가 결합돼 사람들의 마음을 힐링시킬 콘서트가 열린다. 고산 윤선도와 심호 이동주, 김남주, 고정희, 박성룡, 법정스님 등 해남이 낳은 시인이자 종교인의 작품이 낭송되면 그 주제와 연결되는 패티김과 장윤정, 최성수의 대...
▲ © 해남뉴스해남군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하는 팸투어를 개최하였다.해남군은 매년 한국관광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대한민국 베스트 그곳!’, ‘SNS 인큐베이팅’, ‘이달의 가보고 싶은 곳’ 등을 통해 수많은 해남의 관광자원을 소개하며 관광도시로서의 입지를 높여가고 있다.올해는 두근두근 여행버스라는 팸투어를 진행, 14명의 대학생 블로거를 초청하여 지난 7월 16일과 17일 이틀동안 우수영권역, 두륜산권역, 땅끝권역으로 나누어 관광지를 순회하였다.16일 오전부터 시작된 투어는 명량대첩 승리의 역사와 호남민초들의 삶의 흔적...
고산 윤선도의 전통이 살아있는 녹우당에서 열리는 다도체험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고산윤선도유물전시관은 학생 등 단체 관람객들을 위해 다도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색다른 체험학습을 위해 이곳을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난 13일에는 부산국제고 학생 40여명이 고산유물전시관을 찾아 관람한 후 다도체험실에서 다도의 역사를 배우고 차를 직접 시음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다도체험은 녹우당이 자리한 백련동에서 채취한 연꽃차를 시음해보는 시간을 마련해 연꽃차를 처음 접해보는 학생들의 높은 관심속에 ...
▲ 공룡박물관 자전거 대여 장면 ©해남뉴스 해남 우항리 공룡화석지에서는 이곳을 찾는 관광객을 위한 체험용 자전거를 대여한다. 대여 자전거는 페달식 자전거 10대(2인용 7대, 4인용 3대)와 전기자전거 9대 등 총 19대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게 하고 있다. 자전거 운행 코스는 공룡화석지와 금호호 주변 자연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박물관 후문부터 분수대까지 500m 코스로 한가족당 1시간씩 무료로 대여한다. 7월말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으로 연중 주말 위주로 대여할 계획이다...
▲북평면에서는 남창 5일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12일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 해남뉴스해남 북평면(면장 문어준)에서는 남창 5일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12일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주민 및 관광객 1천여 명이 참여했다.행사순서로는 북평중학교 학생들의 공연으로 가야금병창과 사물놀이 등이 실시 되었고, 북평국악동호회 합북단의 합북 연주 공연이 실시되어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북평면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남창 5일시장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은 물론 시장 상인들이 지켜야할 준수사항 및 ...
▲ 우수영성 발굴 현장 © 해남뉴스전라남도 기념물 제139호인 해남 우수영의 전라우수영성지가 국가지정문화재 (사적)로 지정되기 위한 1차심의를 통과했다. 문화재청 사적분과위원회는 지난 13일 국가지정문화재 등의 지정· 인정 심의회를 갖고 해남군 문내면 선두리 산 등 59필지, 1만 7,740㎡에 대해 국가지정 문화재(사적) 지정을 위한 1차심의를 통과시켰다. 이번 1차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30일간의 행정예고 후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확정 심의를 통해 9월경 사적으로 지정 될 것으로 보인다. 해남군 문내면 ...
▲ 해남 송호해수욕장이 오는 15일 개장한다. © 해남뉴스해남 송호해수욕장이 7월 15일 개장하고, 본격적인 피서객 맞이에 나선다. 땅끝마을 송호리에 위치한 송호해수욕장은 울창한 해송림과 고운 모래가 길게 펼쳐진 아름다운 해변으로 매년 5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찾는 해남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이다. 해남군은 개장에 앞서 모래사장을 비롯해 화장실, 샤워장 등 편의시설을 정비하는 한편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안전 요원 및 수상 오토바이를 비치해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완도해양경비안전서, 해남소...
해남군이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문화예술공감 행사가 지역 예술인들과 주민들이 참여해 만들어 나가는 축제 한마당으로 꾸며진다. 해남읍 읍내리에 조성 중인 녹색디자인 시범거리와 쌈지공원 등에서 열리는 ‘10월의 밤 문화예술공감’ 행사는 10월 한달동안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전시와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거리공연 형태로 열리는 행사는 음악, 무용, 마임, 밴드 공연, 미술, 사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화예술인은 물론 주민들이 자유롭게 참가해 재능을 펼침으로써 도심에 활기를 더해주게 된다.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 © 해남뉴스뜨거운 여름, 해남 땅끝에서 젊음의 도전이 시작된다.여름방학을 맞아 국토 순례를 위한 청년들의 대장정이 해남 땅끝마을에서 이어지고 있다. 매년 땅끝을 찾고 있는 Y․G․K 청년희망 국토대장정팀이 7월 9일 땅끝마을에서 대장정에 오르는 것을 비롯해 7월 10일에는 두드림 국토대장정팀이 발대식을 갖고 국토순례를 시작한다. 또한 이번달 1일 국토순례를 시작한 S․K․Y 국토대장정팀은 18일경 해남 땅끝마을에 도착하는 등 7월 들어 3개팀, 500여명의 단체 국토순례가...
해남군의회,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촉구 성명서 발표 장면 해남군의회(의장 김석순)는 지난12일오전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목포대...
명현관 해남군수, 2024 한국 재생에너지 매칭포럼 기조발표 장면 해남군이RE100전환을 서두르고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대대적...
해남소방서 땅끝119안전센터 소방장 최완석 새로운 생명이 자라나고 따뜻해진 날씨에 상춘객의 발걸음은 저절로 산으로 향한다. 또 ...
박성재 전남도의원 취업 지원 조례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
박지원 전 국정원장,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 공식 출마 선언 장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해남군완도군진도군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