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조와 함께하는 ‘셀 위 댄스' 포스터 © 해남뉴스해남군은 오는 11월 10일 저녁 7시 30분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가수 조항조와 함께하는 ‘셀 위 댄스(Shall we dance)’ 특별공연을 개최한다. ‘추억 속 그 곳에서-응답하라 1970’을 주제로 선보이는 공연은 우리의 추억 속에 남아있는 옛 시절 아름다운 음악과 영화, 뮤지컬이 매혹적인 춤과 어우러진 무대로 꾸며진다. 1970~80년대 유행가인 ‘한동안 뜸했었지’, ‘님과 함께’, ‘빙글빙글’ 등 가요와‘Swing swing’, ‘Tou...
▲ 대흥사 가을 전경 © 해남뉴스해남군이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주요 관광지 할인과 함께 다채로운 문화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기간동안 땅끝전망대, 우수영관광지, 고산윤선도유적지, 우항리공룡화석지, 두륜미로파크, 두륜산케이블카 등 주요 관광지 입장 요금을 20% ~ 30% 할인한다. 또한 해남읍 쌈지공원에서는 10월 한 달 동안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땅끝 10월의 밤’ 공연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 주에는 25일과 27일, 31일 3회에 걸쳐 특별공연을 선보인다. ...
▲맴섬 일출 광경 © 해남뉴스해남 땅끝마을 관광의 백미로 꼽히는 맴섬 일출이 오는 10월 25일부터 시작된다. 땅끝 선착장 앞에 자리한 두 개의 섬인 맴섬 사이로 해가 뜨는 맴섬 일출의 장관은 25일부터 사흘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맴섬사이 정중앙에서 해가 뜨는 시간은 26일, 오전 6시 50분경이다. 한반도의 최남단인 땅끝은 시작과 끝이 공존하는 곳으로, 땅끝 일출은 새로운 희망을 상징하며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특히 맴섬 사이의 일출은 매년 2월과 10월, 일 년에 두 차례 연출되는 장엄하면서도 아름다...
땅끝에서의 아름다운 만남, 제3회 땅끝 솔로탈출 여행이 오는 11월 5일 개최된다. 해남군은 도내 결혼적령기 미혼 남녀 40명을 대상으로 땅끝황토나라테마촌 등지에서 솔로탈출 여행을 진행한다. 이번 여행은 황토나라테마촌에서 출발해 우항리 공룡박물관, 진도타워 등을 버스 투어할 예정으로 가을의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하면서 자연스런 만남의 자리를 갖게 된다. 또한 도시락데이트, 내 스타일 찾기, 상남자 매력발산, 나만의 첫인상, 내마음의 보석상자, 조별게임 등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짝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참가신청...
▲ © 해남뉴스중요 무형문화재 제8호 강강술래를 소재로 한 창작 연극이 공연된다. 극단 미암은 오는 21일 해남의 대표적인 전통놀이인 강강술래를 소재로 한 창작연극 ‘강강술래-해남우수영강강술래’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해남 황산 옥매광산 광부 수몰사건을 모티브로 제작한 ‘그들의 귀향’에 이은 미암의 두 번째 창작 작품으로 6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지역 연극단체의 저력을 엿볼 수 있는 기회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의 내용은 1965년 중요무형문화재 8호로 지정된 강강술래에 담긴 아픔의 역사와 민...
▲두륜미로파크 조감도 © 해남뉴스 해남 두륜미로파크가 지난 12일 개장했다. 야외미로공원과 전시동으로 구성되어 있는 두륜미로파크는 지난 8월과 9월 관광객에 무료로 개방하였는데 개장기간 37일 동안 8,548명의 관람객이 방문, 관광자원으로써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 20일의 기능보강 기간 동안 수목 보식, 전시물 및 안전시설 보완 등을 통해 개관 준비를 마친 두륜미로파크는 이날 양재승 부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개관을 축하했다. ...
▲ 고천암 가창오리 군무 © 해남뉴스해남 고천암 철새도래지가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10월의 가볼만한 곳에 선정됐다.갯벌을 막아 조성된 드넓은 간척지와 이를 가로질러 흐르는 고천암호는 매년 겨울이면 수십만마리의 철새들이 찾아오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철새 도래지이다. 특히 전 세계 가창오리의 98%에 달하는 개체가 고천암 인근에서 겨울을 보내는데 일출과 일몰시기 한꺼번에 날아오르는 화려한 군무가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또한 해남읍 부호리에서 화산면 연곡리까지 약 3km 거리에 165만㎡에 달하는 광활한 갈대밭은 가을의 정...
해남공룡박물관의 특색있는 체험프로그램이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해남공룡박물관에서는 매 주말 공룡비누만들기, 움직이는 4D 공룡 만들기, 공룡초콜릿 만들기, 공룡티셔츠 페인팅, 에코백 만들기, 공룡화석 발굴하기 등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주말이면 100여명의 체험객들이 몰리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본격적인 체험학습이 시작되는 10월부터는 각급 기관 학교의 단체 체험 요청이 쇄도해 평일에도 예약 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5일 보성군 장애인복지관 44명을 비롯해 목포동초등학교 1...
▲통호마을 숲 전경 © 해남뉴스해남군 송지면의 통호리 마을숲이 전남도 마을숲 콘테스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통호리 마을 북쪽에 위치한 3379㎡ 규모의 마을숲은 약 300년전 당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 나무를 심어 조성됐다는 유래를 가지고 있으며, 매년 정월 초하루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당제를 지내오고 있다. 느티나무와 팽나무, 후박나무 등 보호수로 지정된 고목 30여그루가 군집을 이루고 있어 통호마을 주민들은 숲이 마을을 보호하고 기른다는 의미에서 보양숲으로 불러왔다.해남군은 올해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역사와 문화적 가...
해남군이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은 오는 10월 15일 땅끝 송호해변에서 가족 힐링프로그램 ‘해남아 같이 가자’를 실시한다.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가족힐링 프로그램은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 체험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해남군의 가족힐링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첫 번째로 ‘땅끝길 따라’를 주제로 땅끝마을 송호 해변에서 오전 9시부터 4시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2~4회차는 가학산과 대흥사, 미황사 등지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다. ...
박성재 도의원 창업교육 진흥 조례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
명현관 해남군수, 군민중심 현장대화(산이면) 장면 해남군은 지난15일 산이면을 시작으로14개 읍면을 순회하는 군민중심 현장대화를...
해남군의회,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촉구 성명서 발표 장면 해남군의회(의장 김석순)는 지난12일오전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목포대...
해남소방서 땅끝119안전센터 소방장 최완석 새로운 생명이 자라나고 따뜻해진 날씨에 상춘객의 발걸음은 저절로 산으로 향한다. 또 ...
박지원 전 국정원장,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 공식 출마 선언 장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해남군완도군진도군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