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소방서 현장대응단 김관옥 © 해남방송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는 2000만대를 넘어 서며 현대생할에 필수품이 된지 오래다.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일주일에 한번씩은 주유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늘 높은줄 모르고 뛰는 유가는 2,000원에 육박하여 주유하기가 두려워 진다. 하지만 우리가 두려워하는 것은 높은 기름값이 아니라 주유중 폭발사고이다.“주유중 엔진정지” 이 제도는 소방방재청이 2006년 폭발의 위험성과 공회전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유류 낭비를 줄이기 위해 도입...
▲ 천정배 전)법무부장관 © 해남방송최근 몇년간 댜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 열도)에선 中日 간 일촉즉발의 대치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기름을 붓는 일이 또 발생했다. 11. 23. 중국이 댜오위다오와 이어도를 포함한 동중국해 상공을 ‘방공식별구역’으로 선포한 것이다. 당장 미국, 일본이 “지역 긴장을 고조시키는일”이라며 강력 반발했고, 일본은 항공자위대까지 긴급 발진시켰다. 이번 중국의 방공식별구역 선포는, 한반도와 관련하여 두 가지 외교안보적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첫째, 이...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가을철 건조기를 앞두고 산을 찾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으며 전 국토의 약 70% 정도가 산악지역으로 이뤄져 있는 우리나라는 가까이에 산을 접하고 있어 작은 부주의로 인한 산불로 소중한 자원을 훼손하고 엄청난 경제적 문화적 손실과 함께 우리의 후손에게까지도 그 부담을 지워주고 있다.가을철 산불의 원인을 살펴보면 입산자 실화가 42%, 논밭두렁 소각이 18%, 담뱃불 실화가 11%, 성묘객 실화가 7%로 집계됐으며 전체 산불의 80%가 실화가 원인이다입산자에게는 라이터, 성냥, 버너 등 화기를 소지하지 못하도록 하고...
▲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 © 해남방송 오늘은 “부자감세만 철회해도 기초노령연금 20만원을 충분히 지급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지난 번 이 시간에 저는 여야 정치권에게 “복지국가 2단계 10개년 계획을 세우자”고 제안한 바 있습니다. 2만불 소득에도 불구하고 불안하고 불평등한 삶을 살아가는 많은 국민들을 위해, 이제는 성장도 지속하면서 그 성장의 혜택이 대다수 국민에게 골고루 돌아가는 복지국가를 차근차근 만들자는 것이었습니다.그러나 안타깝게도 현실은 거꾸로 가고 ...
▲ 박문재 해남군청 정책기획담당© 해남방송 해남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서남권 광역화장장 건립사업(우수상)과 기초수급자 감면신청 원스톱 서비스(장려상)가 지난 9월11일 안전행정부 주관으로 실시한 ‘지방3.0 선도과제’ 공모에서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선도과제는 전국 지자체가 제출한 154건 중 정부3.0과의 부합성, 서비스의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선정됐다.해남군에서는 두개의 과제가 박근혜 정부의 새로운 국정운영 패러다임인 정부3.0을 지방자치단체...
▲ 박문재 해남군청 정책기획담당 © 해남방송우리나라는 지난 반세기동안 ‘한강의 기적’을 통해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발전했다. 하지만 그동안의 경제성장에도 불구하고 일자리 부족과 양극화의 심화로 국민들이 느끼는 행복감은 매우 낮은 실정이다. 성장 잠재력 저하와 저출산, 고령화 추세로 성장엔진도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정부가 창조경제를 통해 일자리와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면서 복지와 경제민주화를 통해 국가발전이 국민의 행복으로 선순환 되는 시스템을 만들고자 하는 것도 그런...
▲황영선/해남동초등학교 운영위원장 해남방송 연일 무더기가 기승을 부렸던 여름방학이 끝나고 각급 학교마다 속속 개학이 시작됐다. 여름철이면 항상 우려되는 것이 식중독이다. 특히나 학교급식에서 발생되는 식중독 사고는 해마다 빠지지 않고 발생하고 있어 이에 따른 정부나 지자체, 교육청, 학교 당국이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실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무더위로 여름철 학교 급식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난 6월 21일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대책을 마련해 발표하기도 했다.식약처의 안전 대...
▲김효빈 ©해남방송불볕더위로 고생하던게 언제였던가 싶을 정도로 아침저녁에 살랑이는 바람은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끼게 한다.한창 바쁜 영농철인 6월부터 인턴 생활을 시작했는데 어느덧 들녘의 벼는 황금빛을 발하며 수확을 바라보는 시기가 되었다. 3개월이란 시간이 참 빠르다.한국농어촌공사 해남지사에서의 인턴생활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부끄럽지만, 사실 한국농어촌공사가 수행하는 사업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자세히 모른 채 인턴생활을 시작했다. 공사의 이름처럼 농어촌을 위한 사업을 하나...
▲ 해남중고등학교 총동창회 사무국장 황영선 © 해남방송지난 2007년 1월 초순 찬바람이 매섭게 불던 겨울 어느 날 평소 알고 지내던 등산 동호인에게서 연락이 왔다. 칡넝쿨이 숲을 파괴하고 있다고.당시 지역 언론사 취재기자였던 필자는 그와 함께 동행 취재하다가 계곡면 법곡리에 있는 작은산 중턱까지 다다랐을 때 소나무 숲 사이로 정겨운 흙집을 짓는 광경이 보였다. 호기심에 가까이 다가가 주인을 불러봤지만 아무 인기척이 없어 재차 부르며 돌아서는 순간 허름한 비닐하우스에서 한 남자가...
▲ © 해남방송최근 벌에 쏘여 사망한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다. 6월부터 9월까지는 일년 중 벌들의 활동이 가장 왕성한 시기이고, 올 여름 집중호우로 인해 벌의 활동시기가 늦어지는 바람에 8월 하순부터 9월까지 집중적으로 벌들의 활동이 활발할 것이라 한다.서식지의 파괴, 대기 오염, 살충제 살포, 전자파, 지구온난화 등에 의해 벌이 감소하고 있고 이는 식량생산량감소로 이어지기 때문에 벌을 보호하는 것이 마땅하다.그러나 필자 역시 어린 시절 벌에 쏘여 심하게 고생한 기억이 있다. ...
주민청구조례안 의결(이성옥 위원장) 장면 해남군의회(의장 김석순)가 지난1년3개월여간 심사를 진행해온 주민청구조례인“해남군 군계...
해남소방서 땅끝119안전센터 소방장 최완석 새로운 생명이 자라나고 따뜻해진 날씨에 상춘객의 발걸음은 저절로 산으로 향한다. 또 ...
박성재 전남도의원 취업 지원 조례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
박지원 전 국정원장,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 공식 출마 선언 장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해남군완도군진도군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
해남군이 올해 농어민공익수당 대상자1만4,805명을 확정했다. 4월 중순경 지급할 예정으로, 1인당60만원씩 총89억여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본격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