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태정 해남문화원 사무국장 © 해남뉴스밀린 방학숙제를 끝낸 것처럼 홀가분한 기분이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활자 속에 갇혀 지냈는지 모른다. 2010년에 시작했으니 장장 5년여 만에 그 끝을 보았다. 해남군지는 해남군의 역사와 문화를 집대성하고, 정치·행정·산업·사회·교육·인물 등 각 분야의 발전상을 체계적·종합적으로 정리하며, 문화적 긍지와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지역개발과 문화 창달에 기여할 목적으로, 1995년에 간행된 해남군사 이후 20년 만에 출판되...
▲ © 해남뉴스해남방송이 해남뉴스로 제호를 변경했다.독자들의 요구도 있었지만 늘 새로움과 변화를 시도하는 매체인 만큼 그 정신을 되살리기 위함이라고 한다.일단 환영할 일이고 그 명분과 소임에 최선을 다해 주길 기대한다.특히 빠른 정보 제공과 그 책임을 다 하는 언론이 되어 주길 바란다.최근 메르스 여파로 지난 6월 한 달 동안 온 나라가 시끄러웠다.사망자와 확진환자가 주춤세에 있다고는 하지만 국민들 불안과 걱정은 여전하다.또한 외국 관광객 예약 취소는 물론 경기침체에 내수경제 ...
▲ © 해남뉴스여름철 산과 바다로 피서를 다녀온 사람들 중에 태양광선에 과도하게 노출되어 얼굴, 팔과 다리가 벌겋게 되면서 화끈거리고 심하면 물집이 생겨서 피부과병원에 내원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적당한 양의 햇빛은 비타민 D를 합성시켜 골격을 튼튼하게 하지만 필요 이상으로 과도하게 노출되면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특히 해수욕장에서는 피부 노출이 많은데다 모래나 바닷물에서 반사되는 자외선까지 합해저서 평소보다 두 배 이상 자외선을 받게 되어 일광화상이 잘 생길 수 있다. 일광화상은 자외선 노출 후 4-...
▲ 박강하 해남군새마을회장© 해남뉴스지난 12년 취임 첫날을 떠올리며, 임기 4년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새마을활동을 시작했을때의 그 열정이 되살아난다. 취임 후 3년 동안 해남군 새마을지도자들의 적극적인 새마을 참여와 더불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부단히 달려온 결과, 우리회에는 많은 성과가 있었다.먼저 우리회 각단체(협의회,부녀회,문고,직·공장)의 전남새마을종합평가 최우수, 우수, 장려상 수상을 시작으로 해남군새마을회는 전남새마을종합평가 최우수, 전국새마을종합평가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우리회가 이렇게 지속적으로 발전하는데...
▲ 이길운 의장 ©해남뉴스지난 6.4 지방선거에서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복지증진을 위해 다시 일할 수 있도록 믿고 선택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에게 의장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해 주시고 군민의 대변자라는 영광을 주신 점 거듭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주신 소명을 다하기 위해 제7대 의회가 ‘군민이 중심’이 되고 ‘군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지난 1년간 의회운영에 있어 기본에 충실하고 원칙을 지키며 민의...
▲해남소방서 임동현 © 해남뉴스벚꽃향기 가득한 따뜻한 봄날이 어느덧 지나가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이 다가왔다.여름철에는 태풍, 폭우, 폭염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고온다습한 계절적 특성상 다른 계절에 비해 화재발생률이 낮다. 하지만 필자는 방심하면 자칫 대형화재로 발전할 수 있는 여름철 화재에 대해 안내코자 한다. 전기사용량이 집중적으로 놓아지는 7~8월, 각종 부주의로 인한 화재발생이 증가하고 있다.최근 서울의 한 오피스텔에서 모기를 쫒기 위하여 밀폐된 공간에서 살충제를 뿌리고 담뱃불을 ...
▲순경 김성식범죄심리학에는 ‘깨진 유리창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깨진 유리창 법칙은 1982년 제임스 윌슨과 조지 켈링이 자신들의 이론을 발표하면서 명명한 범죄학 이론이다. 이 이론은 건물에 깨진 유리창을 그대로 방치하면 나중에는‘잘못된 일이 아니라서 해도 된다’라는 생각에 휠씬 더 큰 피해를 끼치도록 조장해 지나가는 사람들이 그 건물을 사용하지 않는 곳이라 생각하고 돌을 던져 남은 유리창까지 모조리 깨뜨린다는 것이다. 이처럼 사소한 것들을 방치하면 더 큰문제로 이어지는 것을 우리 주변에서도 흔히 볼 수가 있다.경미한 경범죄 단속을 ...
▲순경 이나라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켜 주는 사랑의 달 4월. 꽃망울이 터져 나오는 벚꽃 길을 봄비가 촉촉이 적셔주고 있네요. 농가에서는 농사준비에 바쁜 달 여기저기 파릇파릇 새 생명이 움트는 숨결이 들립니다. 중앙경찰학교 정문에 들어섰을 때 “나는 맡은바 일에 억울한 사람이 한명이없도록 하여 정말 존경받는 경찰이 된다”라는 순간 뭉클한 뭔가 가슴을 자극 하는 것을 느끼면서 창경 70년, 미래경찰100년의 주역으로 올해 2월16일 지구대에 배치 받은 새내기여경이다. 실습 때 경험했던 지역 경찰 업무와는 달리 낯선 근무 ...
▲ 사진제공/해남군청 강대석씨 © 해남방송지난 17일 오후 2시경 해남 황산면 학동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과 산림청 헬기가 출동하는 등 진화에 나서 0.2㏊의 산림을 태우고 1시간 만에 꺼졌다.▲사진제공/해남군청 강대석씨 © 해남방송해남군 관계자는 인근 마을 주민이 논과 밭두렁을 태우다 불이 산으로 번졌다며 실화자에 대한 사법처리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 순경 김성식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함께 어울려 술로 회포를 푸는 모습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들 볼 수 있는 광경이다. 술 한 잔은 서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준다.적당히 마시면 보약이요 몸에도 유익할 수 있으나 요즈음 음주 형태는 과하다 못해 모든 범죄의 온상이자 경찰관의 골칫거리가 됐다.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완전히 술에 취해있는 상태를 “만취상태”라고 한다.고주망태가 되도록 술을 마셔야 한다는 법도, 제도도 없는데 한껏 취하도록 마시는 자유를 누린 뒤, 가족을 포함한 주변 지인들은 물론이고 이웃 주민에게도 상습적으로 피해를 ...
명현관 해남군수, 군민중심 현장대화(산이면) 장면 해남군은 지난15일 산이면을 시작으로14개 읍면을 순회하는 군민중심 현장대화를...
해남군의회,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촉구 성명서 발표 장면 해남군의회(의장 김석순)는 지난12일오전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목포대...
해남소방서 땅끝119안전센터 소방장 최완석 새로운 생명이 자라나고 따뜻해진 날씨에 상춘객의 발걸음은 저절로 산으로 향한다. 또 ...
박성재 전남도의원 취업 지원 조례 발의 장면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
박지원 전 국정원장,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 공식 출마 선언 장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해남군완도군진도군 국회의원 출마를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