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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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제2회 조리원 힐링프로그램&캠프 성료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에서 위탁 운영하는 해남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박연옥)는 지난 5월 26일 관내 어린이 급식소 조리원을 대상으로 해남군 계곡면에 위치한 흑석산 자연휴양림에서 숲 체험을 통한 힐링캠프를 실시하였다. 조리원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 및 자존감 회복을 목적으로 진행한 힐링프로그램&캠프는 1차 조리원 교육 시 감사장 및 위생지원물품을 제공하여 조리원의 노고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하였으며, 전년도에 이어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 흑석산 치유의 숲에서 숲길 트레킹, 싱잉볼 명상, 족욕 등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신체적 휴식 및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박연옥 센터장은 “작년에 이어 2회째 운영하고 있는 조리원 특화사업으로 조리원 선생님들과 함께 자연으로 나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좋은 기회가 된거 같다. 앞으로도 등록급식소의 조리원 선생님들을 위한 프로그램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남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7월 어린이, 조리원을 대상으로한 순회방문교육 및 포스터 제공을 통한 식중독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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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육지원청, 해남-완도-진도 학교 전문상담인력 역량 강화 합동 2차 연수 진행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천)은 지난 19일(월) 해남-완도-진도 권역의 전문상담인력 대상으로 역량 강화 합동 2차 연수를 진행하였다. 이번 연수는 김은실 교수(남서울대 아동복지학과)를 강사로 초빙하여, 애착에 대한 이론적 이해를 기반으로 사례에 접목하는 실습의 시간으로 운영되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사례를 통한 실습으로 실제 현장의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이어질 합동 연수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남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전문상담인력의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전문성을 향상하여, 학생들에게 질 높은 상담을 제공할 수 있도록 조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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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3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모집해남군은 여름방학을 맞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선발된 아르바이트 학생들은 7월 28일부터 8월 24일까지 20일간 군 실과소와 읍면 등에서 행정사무 및 현장업무를 체험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총 134명이며 취약계층 등의 우선선발 20%, 향우자녀 선발 10%, 일반선발 70%로 선발유형을 구분해 선발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부모 또는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남군에 있는 2년제 대학 이상 재학생으로 신청기간은 7월 3~5일까지이다. 군 실과소(관광지 포함)의 경우 해남군 누리집, 읍면사무소(지역아동센터 포함)의 경우 해당 읍면사무소 방문 및 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7월 13일 오후 2시 해남군청 대회의실에서 대면추첨을 통하여 선발하며 참석자에 한해 추첨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발결과는 7월 14일 군 홈페이지 및 개별 문자를 통해 공개한다. 자세한 사항은 해남군 누리집(www.haenam.go.kr) 배너 및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군청 총무과 행정팀(☎061-530-5236)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공공기관의 다양한 직무체험을 통해 사회적응 역량을 키울 수 있으며 해남군정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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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올해부터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30만원 지원해남군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에 대해 입학축하금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해남군 교육재단 설립이후 첫 사업으로, 지속적인 인구감소에 대응해 지역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입학축하금은 해남사랑상품권으로 30만원이 지급된다. 신청기간은 6월 20일부터 30일까지로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간을 놓친 경우 해남군 교육재단(☎061-530-5931)으로 직접 신청하면 된다. 신청대상은 해남군에 주소를 두고 관내 초등학교에 입학한 학생으로 입학생의 친권자 또는 사실상 양육하고 있는 보호자가 신청할 수 있다. 관내 초등학교에 입학한 후 타지역(관외)학교로 전학을 간 경우와 타지역에서 입학한 후 관내 학교로 전학 온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 해남군내 초등학교 입학생은 총 314명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해남군 교육재단이 돛을 올린 이후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남군 교육재단은 ‘지역민과 함께 키우는 성장하는 교육도시 해남’이라는 비전으로올 2월 설립 등기와 사업자 등록을 마치고, 공식 출범했다. 민․관․학이 참여하는 교육전담 지원기관으로 장학사업, 초중고 교육지원사업, 평생교육, 성인 문해교육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해남군평생학습관 1층에 사무실을 리모델링 중으로, 7월 중 전담 조직 인력을 갖추고 사무실을 개소할 예정이다. 초등학생 입학생 축하금 지원 사업 외에도 올해 신규 사업으로 학생 및 청소년 안전과 신산업 분야의 교육 시책사업, 학부모-자녀간 성장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민선7기부터 추진되어온 교육재단 설립이 마무리되고, 본격 운영에 돌입함에 따라 변화하는 교육수요에 대응하고, 지역사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한 지속가능한 교육 생태계 조성에도 청신호가 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민선7기부터 추진해온 교육재단의 설립으로 교육도시 해남의 청사진에 한걸음 다가설수 있게 됐다”며 “첫 사업인 초등학교 입학 축하금 지원을 비롯해 아이에서부터 어르신들까지 평생교육을 책임지는 중추적인 조직으로 다양한 교육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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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인재육성 힘 보탭니다”, 장학사업기금 기탁 잇따라해남군의 미래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기금 500억원 조성사업에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5월에도 해남군산림조합 등 단체는 물론 개인 독지가들의 장학사업기금 기탁이 이어졌다. 해남군산림조합(조합장 박동인)에서는 지난해 1,000만원에 이어 올해도 1,000만원을 기탁했다. 해남군산림조합은 지난해 해남군과 인재양성과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산림관련 수익의 일부를 적립해 장학사업기금으로 기탁하기로 했다. 또한 해남지역건축사회(회장 정용재)에서 회원들의 뜻을 모아 회비 500만원을 기탁했으며, 이상택 청솔산림환경 대표가 사비를 들여 500만원을 기탁, 장학사업기금 조성에 큰 힘을 보탰다. 해남에서 생산되는 건강한 재료를 이용해 한식 먹거리를 제조, 판매하는 다정 주식회사(대표 이은정)에서는 예비사회적 기업 지정 및 매일시장 입주를 기념해 수익금의 일부인 100만원을 기탁했다. 해남매일시장 상인회(회장 박기용)에서는 매일시장 재개장 행사의 판매 수익금 72만원을, 시장 등에서 국화빵을 파는 노점상인 윤복현씨가 1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2월 신축을 마치고 재개장한 매일시장은 개장 이벤트로 경매 행사를 진행, 수익금을전액을 튀르키예 지진피해 구호금과 장학사업기금으로 기탁했다. 또한 전통시장과 행사장 등에서 국화빵을 파는 윤복현씨는 10년 넘게 매년 수익금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기부해 오던 중 올해는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장학사업기금을 기탁해 주위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또한 군 경제산업과에서 전라남도 지역경제 활성화 대상 포상금 500만원, 농정과에서 친환경농업 및 농산시책 기관표창 포상금 200만원을 기탁하며 공직사회에서도 장학금 조성에 힘을 보탰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장학기금 조성에 참여해 주신 기탁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장학기금 500억원 목표 달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탁자분들의 뜻을 받들어 지역의 인재 육성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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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육지원청, 해남지역 상담업무 담당자 연수 진행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천)은 지난 1일(목) 해남지역 상담업무 담당자 및 관심 교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하였다. 이번 연수는 ADHD(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 학생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하여,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만나는 상담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장으로 마련되었다. 이를 위해 해남 혜민병원에서 소아청소년과를 담당하고 있는 김보아 과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ADHD 학생들의 특성과 지도 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ADHD에 대한 이해와 접근방법 등에 대한 사례 중심 강의가 운영되었으며,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실제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 김00은 “ADHD 학생들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으며,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해남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역과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앞으로도 학생들의 정서적 지원을 위한 상담업무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의 장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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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서울시 지역연계형 청년 창업지원 협약 체결해남군은 서울시와 지역연계형 청년 창업지원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시 청년의 해남 창업을 지원한다. 지역연계형 청년 창업지원사업(넥스트로컬) 사업은 서울 청년이 지역자원을 발굴, 창업하고 나아가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서울시에서는 사업대상자를 선정해 지역자원 조사 활동비(1인 최대 100만원), 사업화 과정 지원(1팀 최대 2,000만원), 최종 후속 지원(1팀 최대 5,000만원) 등을 지원한다. 이에 발맞춰 해남군에서는 창업지를 해남군으로 선택한 청년들과 관내 청년창업가, 농식품가공기업, 시니어클럽 등을 연계해 창업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향후 해남군에 정착 시 창업지원금 및 창업공간 제공 등 창업 지원과 주거비 지원, 청년 네트워크 플랫폼 조성 등도 지원하게 된다. 올해는 해남군을 비롯해 전국 10개 지자체에서 참여하고 있으며, 총 60개팀, 120명 내외를 모집한다. 신청은 넥스트로컬 홈페이지(http://seoulnextlocal.co.kr/)에서 지원서를 접수하면 되며,서울시에 거주하는 39세 이하 청년이면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넥스트로컬 운영 사무국, 서울시 대외협력과, 해남군 미래공동체과(☎ 061-530-50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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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육지원청, 스승의 날 기념 행사 추진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천)은 지난 15일(월)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아 스승을 존경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교육공동체간 신뢰 회복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벤트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감사와 격려의 플래카드 게시 ▲찾아가는 ‘스승의 날 기념’ 축하 선물 전달 ▲해남 거주 퇴직 교원과의 간담회로 이루어졌다. 해남교육지원청은 “엄지척, 최고의 선생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라는 응원의 플래카드를 관내 40여 개의 유·초·중·고 학교 정문에 게시하여 교육활동에 헌신해 온 교원들의 노고를 위로하였다. 더불어 스승의 날 기념 떡 상자를 준비하여 관내 40여 곳의 학교를 직접 방문하며, ‘선생님들의 아이들에 대한 따뜻한 가르침과 아낌없는 사랑으로 해남교육이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었다’는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해남에 거주하고 있는 퇴직 교원 간담회를 통해, 오랜 기간 동안 해남교육에 헌신해 온 노고를 격려하고 해남 지역의 교육 발전에 이바지하며 살고 있는 퇴직 교원들의 제2의 인생을 응원하였다. 해남동초 새내기 교사는 “임용되어 첫 번째로 맞는 스승의 날이라 어리둥절하지만 교육지원청에서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시니, 힘이 난다”며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또한, 간담회에 참석한 한 퇴직 교원은 “퇴직 후 학교와 아이들이 그리웠는데, 이런 자리를 교육지원청에서 마련해줘서 퇴직 동료들과 옛날을 회상하며 담소를 나눌 수 있어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조영천 교육장은 “사회가 비록 급변해가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미래 사회를 맞이하겠지만 교육의 중심이 학교인 것은 결코 변하지 않을 것이고, 선생님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해남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학교와 교원들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과 지지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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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임신가정 대상 태교여행 '큰 호응'해남군이 관내 임신가정을 대상으로 태교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지난 11~12일 임신부 및 보호자가 함께하는 1박 2일 힐링 태교 여행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임신부들의 정서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삼산면 무선동 한옥마을에서 임신부에게 좋은 요리교실과 식사 후 흑석산 자연휴양림 숲속 걷기와 싱잉볼 명상, 태교 요가, 족욕, 우드버닝 등 자연 속에서 걷기, 명상, 요가를 통해 몸과 마음의 안정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태교 미니음악회는 해남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더불어 현악 삼중주를 즐기며 태교의 특별한 순간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 되어 참가자들에게 감동의 순간이 되었다. 참가자들은 “여행에서 오롯이 나와 아이를 위한 시간을 보낸다는 생각에 소풍 가는 아이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었다”며 “알차고 유익한 태교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신 덕분에 마음이 평온해지고 몸이 한결 건강해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해남군은 이번 첫 운영을 시작으로 태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내 출산장려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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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육지원청, 북일면 마늘농가 일손 돕기 구슬땀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천)은 지난 11일(목) 해남군 북일면 금당리 소재 마늘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 돕기 활동을 실시하여 농촌에 활력을 더했다. 교육장을 비롯한 교직원 35명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 농가를 방문하여 마늘종 수확(2,502㎡)과 농지 주변 환경 정비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 일손 돕기 활동은 해남교육지원청이 해남군청의 협조를 받아 적기 영농을 실천하고,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농가주 윤 모씨는 "농사일이 익숙하지 않아 힘들었을 텐데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손을 빌려 주어 고품질 작물 생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감사 인사로 화답했다. 조영천 교육장은 "작년 옥천면에 이어 올해도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라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해남교육을 실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해남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 공헌 및 봉사의 일환으로 매년 농촌일손돕기, 자연보호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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